한글은 한국의 문자이고 과학적인 원리로 개발되었으며, 문자의 소리들은 고정되어 있다. 한국어와는 달리, 영어의 알파벳은 단어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중국어의 한자는 대부분 의미의 차이에 기반하고 있다. 그래서 한글은 배우기 쉽다! 한국어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 하더라도 한글의 고정된 소리를 배웠으면 읽을 수 있다. 이 점에 기인하여, 이 책을 기획하였다. 『하루하루 한글쓰기』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한국어를 빠르고 즐겁게 익히기를 바란다.
『Day-by-Day Writing Korean Hangeul』 is a book for children just starting to learn how to write Hangeul. Hangeul is the Korean alphabet and was developed using scientific principles. The sounds of its characters are fixed! Unlike Korean, the English alphabet uses different sounds depending on the word spoken, while Chinese characters are mostly based on differences in meaning. Thus the ease of learning Hangeul! Korean means but have learned Hangeul’s fixed sounds, you should still be able to read! Based on this point, I have constructed the following book. It is my hope that the 『Day-by-Day Writing Korean Hangeul』 series will help children learn Korean swiftly and happily.
Contents
ㅈ~ㅎ + Basic Vowels
ㅈ + Basic Vowels
Review 1~3
ㅊ + Basic Vowels
Review 4~6
ㅋ + Basic Vowels
Review 7~9
ㅌ + Basic Vowels
Review 10~12
ㅍ + Basic Vowels
Review 13~15
ㅎ + Basic Vowels
Review 16~18
Compound Consonants + Basic Vowels
ㄲ + Basic Vowels
Review 19
ㄸ + Basic Vowels
Review 20
ㅃ + Basic Vowels
Review 21
ㅆ + Basic Vowels
Review 22
ㅉ + Basic Vowels
Review 23
Exercise 1~8
Writing the syllables
Author
더 콜링
‘더 콜링’은 언어 학습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모임이다. 김정희와 박윤수는 절친 사이로 수년 간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영어 공부하기를 즐겨 왔다. 캐나다인 친구인 콜린은 책을 만들 때마다 함께한다. 언어란 언어소통의 도구라는 신조로, 언어 공부와 여행에 관련된 책을 만들고 편집하고 있다. 언어 익히기에 유난히 흥미를 보이는 아이를 키우며 언제, 어떻게 한글 쓰기를 가르칠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3~4세에는 글자를 이미지화하여 익히도록 했지만, 어느 순간 아이 스스로 자모음의 원리를 깨달아 글자를 습득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이의 한글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을 보며, 그때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하루하루 한글쓰기」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더 콜링’은 언어 학습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모임이다. 김정희와 박윤수는 절친 사이로 수년 간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영어 공부하기를 즐겨 왔다. 캐나다인 친구인 콜린은 책을 만들 때마다 함께한다. 언어란 언어소통의 도구라는 신조로, 언어 공부와 여행에 관련된 책을 만들고 편집하고 있다. 언어 익히기에 유난히 흥미를 보이는 아이를 키우며 언제, 어떻게 한글 쓰기를 가르칠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3~4세에는 글자를 이미지화하여 익히도록 했지만, 어느 순간 아이 스스로 자모음의 원리를 깨달아 글자를 습득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이의 한글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을 보며, 그때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하루하루 한글쓰기」 시리즈를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