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활 대작전 D-1

개학식부터 종업식까지, 학교생활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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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05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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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27
Pages/Weight/Size 138*190*13mm
ISBN 979118705053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어떠한 일을 앞두고 누구나 자연스레 맞닥뜨리는 마음이다. 생각만큼 해내지 못할 수도 있고, 기대에 못 미쳐 주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도 있다. 그 반대로 별생각 없이 임했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도 있다. 결과가 어떠하든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차이는 개개인의 몫이다. 매 순간 결과에 낙담해 풀이 죽어도 안쓰럽고, 너무나 무심하게 받아들이는 태도 또한 곤란하다. 지금 여기 청소년에게는 또 다른 내일, 또 다른 ‘D-DAY’를 기다리는 건강한 태도가 필요하다. 서툰 자신을 긍정하며 삶을 바르게 가꾸어 나가는 마음 훈련이 필요하다.

『중학생활 대작전 D-1』은 개학식부터 신체검사, 학부모 상담, 진로 체험, CA 부서 정하기, 영어 듣기 평가, 독서 골든벨, 학년 말 종업식까지 중학생활 적응 노하우를 알차게 담은 책이다. D-DAY를 하루 앞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가꿀 수 있는 일상의 기술을 소개한다. 일 년간의 교내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예비 중학생에게는 중학생활 전반의 이해를 돕고,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을 건넨다. 각각의 꼭지 뒤에는 ‘달밤 체조’를 실어 D-DAY를 앞둔 전날 밤 청소년의 편안한 숙면을 이끈다. 야무진 중학생이 될 준비, 완료!
Contents
1부 두근두근 1학기
프롤로그
개학 D-1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 친구
학급 임원선거 D-1 내 순서는 왜 그녀의 뒤였을까?
학부모 상담 D-1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CA 부서 정하기 D-1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신체검사 D-1 키 스펙 따위는, 단숨에
만우절 D-1 고백하기 좋은 날
수학여행 D-1 합법적 외박! 그 달콤한 일탈
스승의 날 D-1 내 인생의 선생님
기말고사 D-1 쫄지 마, 시험 앞에
방학식 D-1 기대해도 좋은 일상 만들기

2부 으라차차 2학기
진로 체험 D-1 내가 좋아하는 일 찾아보기
영어 듣기 평가 D-1 깜지의 새로운 발견
공휴일 D-1 빨간 날에는 여행을
중간고사 성적 발표 D-1 이미 본 시험의 성적은 바뀌지 않는다
용돈 받는 날 D-1 시행착오를 허하노라
독서 골든벨 D-1 화이트보드를 향한 로망
개교기념일 D-1 우리 앞에 놓인 양푼 비빔밥처럼
체육 대회 D-1 광합성 즐기며 일상의 탈출구 찾기
수능 D-1 좋은 대학 가면 행복할까?
종업식 D-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Author
권희린,김수민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늘 일관되게 비루한 실루엣에 단련되었기 때문에 웬만한 숫자에는 놀라지 않는 강한 멘탈을 탑재하고 있다. 전신 거울 앞에서의 내 모습을 즐길 줄도 안다. 호빗족인 나의 아이덴티티는 하이힐이 맡고 있다. 팟캐스트를 들으며 뇌섹남들을 만난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뇌섹녀로 업그레이드 중이다(라고 느낀다). 5개의 밴드에 가입해 일상을 쫀쫀하게 만들고, 매일 밤 체크리스트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펌프질 치는 몸속의 아드레날린을 즐긴다. 서재는 안 읽은 책으로 가득 채운다. 괜찮다. 책의 물성이 훨씬 더 좋으니까. 나를 위한 선물로 종종 꽃을 산다. 인생의 ‘단짠쓴’맛 앞에서 1일 1맥으로 품격 있는 삶의 내공을 쌓기도 한다. 부적과 같은 명함을 소중히 여기고, 내 명의의 집은 없어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여행 통장이 2개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자유를 얻고,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함으로써 행복해진다”고 굳게 믿으며 강연, 집필, 저술 활동을 통해 ‘자유와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고 있는 교사. 『도서관 여행』 『B끕 언어』 『인생독학』 『우물쭈물 서른, 대책 없이 어른』 등이 있다.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늘 일관되게 비루한 실루엣에 단련되었기 때문에 웬만한 숫자에는 놀라지 않는 강한 멘탈을 탑재하고 있다. 전신 거울 앞에서의 내 모습을 즐길 줄도 안다. 호빗족인 나의 아이덴티티는 하이힐이 맡고 있다. 팟캐스트를 들으며 뇌섹남들을 만난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뇌섹녀로 업그레이드 중이다(라고 느낀다). 5개의 밴드에 가입해 일상을 쫀쫀하게 만들고, 매일 밤 체크리스트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펌프질 치는 몸속의 아드레날린을 즐긴다. 서재는 안 읽은 책으로 가득 채운다. 괜찮다. 책의 물성이 훨씬 더 좋으니까. 나를 위한 선물로 종종 꽃을 산다. 인생의 ‘단짠쓴’맛 앞에서 1일 1맥으로 품격 있는 삶의 내공을 쌓기도 한다. 부적과 같은 명함을 소중히 여기고, 내 명의의 집은 없어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여행 통장이 2개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자유를 얻고,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함으로써 행복해진다”고 굳게 믿으며 강연, 집필, 저술 활동을 통해 ‘자유와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고 있는 교사. 『도서관 여행』 『B끕 언어』 『인생독학』 『우물쭈물 서른, 대책 없이 어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