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여 서울 경복고 및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했다.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사회부, 정치부, 편집부에서 근무했고 이후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 정치부 차장, 주간조선 부장을 지냈으며 조선일보 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출판국장이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우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몽골대통령 고문이다. 칭기스칸과 유목민의 역사를 21세기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한국에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두 나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2006년)과 친선훈장(2002년)을, 몽골국립대학과 칭기스칸 아카데미에서 명예박사 학위(역사학, 2002년)를 받았다. 저서로는 『밀레니엄맨 칭기스칸』, 『CEO 칭기스칸-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우마드-여성시대의 새로운 코드』, 『유목민 이야기-유라시아 초원에서 디지털 제국까지』,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 『프로마니아』 등이 있다. 이 중 『밀레니엄맨 칭기스칸』과 『유목민 이야기』는 몽골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CEO 칭기스칸』은 독일어로 번역 출간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시회에 전시된 바 있다.
1952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여 서울 경복고 및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했다.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사회부, 정치부, 편집부에서 근무했고 이후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 정치부 차장, 주간조선 부장을 지냈으며 조선일보 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출판국장이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우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몽골대통령 고문이다. 칭기스칸과 유목민의 역사를 21세기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한국에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두 나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2006년)과 친선훈장(2002년)을, 몽골국립대학과 칭기스칸 아카데미에서 명예박사 학위(역사학, 2002년)를 받았다. 저서로는 『밀레니엄맨 칭기스칸』, 『CEO 칭기스칸-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우마드-여성시대의 새로운 코드』, 『유목민 이야기-유라시아 초원에서 디지털 제국까지』,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 『프로마니아』 등이 있다. 이 중 『밀레니엄맨 칭기스칸』과 『유목민 이야기』는 몽골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CEO 칭기스칸』은 독일어로 번역 출간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시회에 전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