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글쓰기엔 뭔가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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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7/25
Pages/Weight/Size 170*210*20mm
ISBN 9788970419923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첫 입사 면접을 보기 위해 준비하는 이력서에서부터 오랫동안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할 때 작성하는 사직서에 이르기까지 이제 글쓰기 능력이 성공을 가름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된 사실을 강조하면서 글쓰기 기술을 익히고 숙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과정에 대한 가이드를 수록한 책이다. 편지, 이메일, 팩스, 보고서, 의사록, 필기 노트, 보도자료, 포스트잇, 메모, 뉴스레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글을 쓰는 방법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목적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다.
Contents
1. 책 활용법
훌륭한 비즈니스 글쓰기는 예술이 아니라 기술이며 간단한 여섯 가지 단계를 따르기만 하면 누구나 숙달할 수 있는 과정이다.

2. 커뮤니케이션의 과정
커뮤니케이션은 두 방향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당신의 말이 읽는 사람의 신념과 고정관념에 의해 왜곡되기 쉽다.

3. 독자 이해하기
읽는 사람이 좋아하는 정보 수용 방식을 파악해 그것에 따라 제시하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4. 자신을 이해하기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글쓰기 스타일이 있다. 상대방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파악하기에 앞서 당신의 스타일부터 인식해야 한다.

5.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인가?
목적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DNA다. 어떤 글이든 계획하기 전에 당신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한다.

6. 커뮤니케이션 전략
본격적으로 글감을 수집하기에 앞서 글쓰기에 방해가 될 만한 요소가 무엇인지 이해해야만 한다.

7. 정보 취합하기
정보는 글의 주제에 맞게 정리되어야 한다. 글을 통해 주장하려는 내용은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가져다줄 이익에 초점을 맞춰 표현해야 한다.

8. 글의 구조 선택하기
글쓰기에 주로 사용하는 구조는 10가지이며 각 구조는 저마다 매우 뚜렷한 특징이 있다.
각 구조에 맞는 글쓰기 목적이 따로 있으므로 알맞은 구조를 선택해 사용한다.

9. 1차 초안 작성하기
모든 준비가 끝나면 1차 초안을 작성한다. 생각나는 대로 최대한 빨리 글을 써 내려가되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비판이나 부정적인 사고는 배제한다.

10. 2차 초안 작성하기 ? 내용 강화
1차 초안으로 글의 전체적인 뼈대는 갖추어졌지만 아직 고칠 부분이 많을 것이다. 더욱 설득력 있고 효과적인 글이 되도록 꼼꼼하게 다듬어야 한다.

11. 글의 스타일과 표현 다듬기
글의 구조에 문제가 없다면 글의 내용이 최대한 명확해질 때까지 표현을 계속 수정해 나간다.

12. 결론
10가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글의 내용이 간명하고 호소력이 있는지 점검한다.
Author
닉 사우터,정윤미
창의적 비즈니스 업계에서 평생을 몸담았다. J. 월터 톰슨(Walter Thompson)사에 아트 디렉터(art director)로 합류하기 전까지 그래픽 디자이너 겸 사진작가로 강의했다. 그러나 곧 자신이 사진이나 그림보다 언어에 더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카피라이터로 변모했다. 그후 레오 버넷(Leo Burnett)사로 이직하여 런던 지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올랐다. 1993년에는 레오 버넷 교도(Leo Burnett-Kyodo)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 도쿄로 자리를 옮겼다. 1997년에는 레오 버넷 호주 지사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고, 2004년에는 회장 자리에 올랐다. 닉은 현재 6 디그리즈(6 Degrees)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의적 비즈니스 업계에서 평생을 몸담았다. J. 월터 톰슨(Walter Thompson)사에 아트 디렉터(art director)로 합류하기 전까지 그래픽 디자이너 겸 사진작가로 강의했다. 그러나 곧 자신이 사진이나 그림보다 언어에 더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카피라이터로 변모했다. 그후 레오 버넷(Leo Burnett)사로 이직하여 런던 지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올랐다. 1993년에는 레오 버넷 교도(Leo Burnett-Kyodo)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 도쿄로 자리를 옮겼다. 1997년에는 레오 버넷 호주 지사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고, 2004년에는 회장 자리에 올랐다. 닉은 현재 6 디그리즈(6 Degrees)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