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 하지만 아이의 말과 행동은 엄마의 바람대로 되지는 않는다.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 ‘왜 자꾸 그런 행동을 하지?’ 엄마들은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에 아이의 잘잘못을 판단하고, 공부하며 온갖 육아법을 가져와 적용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말과 행동은 감정에서 나온다. 아이의 마음을 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지금 당장의 잘잘못을 가리기보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하루 10분 감정 하브루타』의 저자는 15년 동안 6세부터 초등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해답을 찾았다. ‘감정 하브루타’이다. 질문과 토론으로 요약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공부법 ‘하브루타’를 이용하여 아이와 엄마의 감정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아이에게 늘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답을 찾게 유도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Contents
프롤로그_ 엄마도 알기 힘든 아이 감정 하브루타 코칭하자!
1장 : 왜 감정 하브루타 해야 하는가?
01 엄마는 왜 아이 감정을 알아야 할까?
02 감정 조절이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이유
03 양육의 기본은 감정 교육이다
04 교육의 민족, 유대인 식 감정 코칭의 비밀
05 감정 하브루타란 무엇인가?
06 쉽고 재미있는 감정 하브루타!
07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아이가 행복하다
2장 : 우리 아이 감정 조절 골든타임을 잡아라!
01 연령별 엄마가 알아야 할 감정 상식
02 영아기 감정 조절, 첫 단추 잘 끼우기
03 취학 전 감정 조절이 취학 후 학업 성적을 결정한다
04 감정 조절에 강한 아이는 학교생활에 걱정이 없다
05 13세 이전까지의 감정 조절에 집중하라
06 아이의 감정을 휘두를 것인가, 다스릴 것인가?
07 감정 조절,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하다
08 감정 조절이 가장 힘든 때가 골든타임이다
3장 : 아이 감정 돌보는 하루 10분 하브루타
01 욱 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대하라
02 10분이라도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라
03 감정을 끌어낼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줘라
04 무엇보다 아이와의 스킨십이 중요하다
05 내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감정을 읽어라
06 함께하는 독서로 아이의 감정을 들어라
07 온 가족 식사시간에 감정 대화를 시작하라
08 베드 타임 독서로 엄마의 사랑을 전달하라
4장 : 엄마 감정 다스리는 8가지 하브루타
01 의사소통보다 애착 관계를 먼저 가꿔라
02 엄마의 큰 욕심은 공든 탑을 무너트린다
03 부모의 언어 습관을 먼저 바꿔라
04 ‘어린애가 뭘 알겠어!’라고 생각하지 마라
05 재촉하지 말고 아이 속도에 맞춰라
06 아이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라
07 내 아이를 귀한 손님처럼 생각하라
08 아이는 야단맞는다고 바뀌지 않는다
5장 : 온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만들어라
01 독서 하브루타로 뇌와 감성을 깨운다
02 현명한 엄마, 질문하는 아이가 된다
03 아이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04 아이를 앞서 나가는 최고의 인재로 만든다
05 감정 하브루타는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06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가족이 된다
07 행복한 아이, 행복한 엄마가 된다
에필로그_ 감정 하브루타로 찾는 자존감, 자립심, 그리고 창의성!
Author
임보연
15년 동안 미술교육에 몸담아온 저자는 아이들과의 수업에서 ‘진정한 학습과 교육은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한다. 주입식 교육에 지친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감정 하브루타’를 접목하게 되었다.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고, 아이를 존중하며 지도하니 아이의 태도와 자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했다.
저자는 ‘감정 하브루타’가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법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하브루타’를 접목하여 질문, 대화, 토론이 있는 미술수업을 10년 이상 실천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지금은 아동 미술 심리치료를 공부하여 아이와 부모의 심리 상담에 도움을 주며 감정 코칭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하브루타 감정 연구소 대표이자 꿈꾸는 아티스트 원장이다. 아동&부모 감정 코치와 미술 심리상담가로 활동한다.
인스타그램 : boyounyim
15년 동안 미술교육에 몸담아온 저자는 아이들과의 수업에서 ‘진정한 학습과 교육은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한다. 주입식 교육에 지친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감정 하브루타’를 접목하게 되었다.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고, 아이를 존중하며 지도하니 아이의 태도와 자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했다.
저자는 ‘감정 하브루타’가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법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하브루타’를 접목하여 질문, 대화, 토론이 있는 미술수업을 10년 이상 실천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지금은 아동 미술 심리치료를 공부하여 아이와 부모의 심리 상담에 도움을 주며 감정 코칭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하브루타 감정 연구소 대표이자 꿈꾸는 아티스트 원장이다. 아동&부모 감정 코치와 미술 심리상담가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