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 되기 연습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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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5/30
Pages/Weight/Size 152*225*11mm
ISBN 9788956013374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처음으로 엄마가 된 당신에게
‘나는 어른이니 어린 너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거야!’ 아이를 다 키우고 생각해 보니 진짜 웃기는 말이다. 엄마로 처음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마치 전부 다 할 줄 안다고 우기는 모양새가 아기와 다를 게 없다. 운이 나쁘게도 아기는 태어나면 보살펴 줄 엄마가 있지만, 이제 처음 탄생한 엄마를 보살펴 줄 이는 없다. 엄마는 스스로 양식을 찾아 먹어야 하고, 걸음마도 혼자 떼어야 한다. 엄마의 말도 스스로 배워야 한다. 엄마의 양식은 뭘까? 엄마의 걸음마는 어떤 모습이지? 엄마가 배워야 하는 말은 뭐지? 아직 엄마가 무엇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정보는 찾기 힘들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그중 가장 첫 번째가 엄마가 새로 탄생했음을 깨닫는 일이다. 국민 엄마 멘토 이임숙 소장이 수많은 상담과 두 아이를 키우면서 온 몸으로 배우게 된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20가지 깨달음’을 모았다.
Contents
프롤로그 아!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첫 번째 깨달음, 엄마로 사는 게 어떤 건지 알았더라면
두 번 째 깨달음, 내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알았더라면
세 번째 깨달음, 양육은 타이밍, 아이에게 제때 반응할 줄 알았더라면
네 번째 깨달음, 아이에게 위로와 사과를 할 줄 알았더라면
다섯 번째 깨달음, 아이의 눈길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아차렸더라면
여섯 번째 깨달음, 아이가 날마다 무엇을 배우는지 알았더라면
일곱 번째 깨달음, 아이의 몸을 더 많이 토닥여 주었더라면
여덟 번째 깨달음, 아이가 더 많이 웃게 할 수 있었더라면
아홉 번째 깨달음, 친구와 행복하게 놀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었더라면
열 번째 깨달음, 아이가 어떤 엄마를 원하는지 미리 알았더라면
열한 번째 깨달음, 엄마가 되기 위해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았더라면
열두 번째 깨달음, 아이 마음속 보물을 더 많이 찾아낼 줄 알았더라면
열세 번째 깨달음, 한글을 빨리 가르치려 아등바등하지 않았더라면
열네 번째 깨달음, 더 넓은 세상이 있음을, 그 세상을 만날 용기를 가르쳤더라면
열다섯 번째 깨달음, 누구에게나 장애가 있음을 가르쳤더라면
열여섯 번째 깨달음, 아이를 지킨다는 것이 어떤 건 줄 알았더라면
열일곱 번째 깨달음, 사랑과 집착을 구분할 줄 알았더라면
열여덟 번째 깨달음, 아이가 금방 큰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열아홉 번째 깨달음, 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더라면
스무 번 째 깨달음, 지금 아는 걸 아이가 어릴 때 알았더라면

에필로그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이유
Author
이임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육아 불변의 원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육아 불변의 원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