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독서 수업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저학년 독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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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900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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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30
Pages/Weight/Size 147*215*20mm
ISBN 9791190030137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억지 독서가 아이를 책에서 멀어지게 한다”
저학년 독서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과 불안을 덜어줄
25년 차 어린이책 전문가 한미화의 독서교육법


『아홉 살 독서 수업』은 이제 막 스스로 읽기를 시작한 7~9세 아이들의 독서가 즐거운 경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북칼럼니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저자 한미화가 그동안 학부모, 사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수없이 받았던 질문들에 답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동안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펴냈고 꾸준히 독서교육에 관련한 활동들을 해오면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이름난 저자는 아이들을 책의 세계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자 독서교육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재미’를 꼽는다.

이 책에서는 저학년 아이들이 왜 읽기를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읽기를 해야 하는지, 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법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 아이들이 왜 글을 읽을 줄 알면서도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건지, 왜 똥과 방귀 이야기를 그토록 좋아하는지 등 부모가 이해할 수 없는 저학년 독서의 특징에 관해서도 다룬다.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 책 고르기를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Contents
추천의 말
저자의 말

1부 조급한 부모가 아이를 책과 멀어지게 한다

1. 읽기는 학교 가기 전에 떼야 한다?
2. 어떻게 해야 책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까
3. 명작이나 고전보다 더 중요한 책
4. 책 읽기 좋은 환경, 어떻게 만들까
5. 글자는 아는데 책을 못 읽는 이유
6. 책 읽어주기, 언제까지 해야 할까
7. 어휘력과 상상력, 표현력을 길러주는 지름길
8. 늑대처럼 읽기 훈련을 해라
9. 전집과 단행본, 어떤 것이 더 좋을까

2부 우리 아이 책 읽기, 이대로 괜찮을까?

1. 책 읽기에 관심이 없어요
2. 추천도서를 거부해요
3. 학습만화만 읽으려고 해요
4. 공포물, 추리소설처럼 자극적인 것만 찾아요
5. 책 한 권을 끝까지 못 읽어요
6. 도서관에 가는 걸 질색해요

3부 책 읽기가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1.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뭐죠?
2. 지식책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
3. 저학년 국어에서 꼭 배워야 하는 것
4. ‘참 재미있었다’로 끝나는 일기는 그만
5. 엄마도 동시는 처음이라
6. 훌륭한 사람 이야기를 읽으면 훌륭해질까?

4부 어린이책으로 들여다보는 아이의 속마음

1.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해요
2. 뭐든 혼자 못해서 다 챙겨줘야 해요
3. 아이가 자꾸 거짓말을 해요
4. 야단쳤더니 대놓고 엄마가 밉다고 해요
5. 학교 가기가 싫고 무섭대요
6. 친구를 사귀고 함께 노는 일이 서툴러요

부록
참고도서
Author
한미화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었고, 출판 잡지에 기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글쓰기를 해왔다.
초등 저학년 독서를 다룬 《아홉 살 독서 수업》을 펴낸 후 많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어린이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간 직후 열린 강연 영상이 ‘감동의 독서 교육 강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40만 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글쓰기를 돕고 싶은 부모들과 도서관, 학교 동아리,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글쓰기 워크숍도 병행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연재하며 주요 일간지, 잡지, 웹진, 방송, 오디오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말과 글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아홉 살 독서 수업》, 《아이를 읽는다는 것》, 《동네책방 생존 탐구》,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책 읽기는 게임이야》, 《지도탐험대》 등이 있다.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었고, 출판 잡지에 기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글쓰기를 해왔다.
초등 저학년 독서를 다룬 《아홉 살 독서 수업》을 펴낸 후 많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어린이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간 직후 열린 강연 영상이 ‘감동의 독서 교육 강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40만 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글쓰기를 돕고 싶은 부모들과 도서관, 학교 동아리,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글쓰기 워크숍도 병행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연재하며 주요 일간지, 잡지, 웹진, 방송, 오디오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말과 글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아홉 살 독서 수업》, 《아이를 읽는다는 것》, 《동네책방 생존 탐구》,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책 읽기는 게임이야》, 《지도탐험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