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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투부터 바꾸셔야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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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50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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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1/23
Pages/Weight/Size 148*210*14mm
ISBN 9791160506358
Description
“아이를 변화시키기 전에 어른들부터 바꿔볼까요?”
말투 연구소 대표 이사가 알려주는
잔소리 없이 아이를 크게 키우는 대화의 기술

아이에게 화내고 윽박지르고 지시하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늘 나긋나긋 좋은 말만 하고 싶지만, 애 챙기랴 내 일 챙기랴 정신없는 와중에 아이는 느긋하게 거실을 어지르고 있다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있을까. “너,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했지! 엄마가 몇 번이나 말했어! 응?” 결국 꾹 참아왔던 화가 폭발하고야 만다. 소리치지 않기로 한 다짐은 겨우 아침나절도 채 넘기지 못하고 무너져버린다.

말투 연구소 대표이사로 오랜 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강연해온 우치다 겐지 역시, 아들 둘을 키우면서 어른들의 대화 방식이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 차분하게 이야기해도 들어주지 않는 아이들, 오랜 시간 설득해도 돌아서면 금세 잊어버리는 아이들에게 버럭하고 반성하기를 수차례 반복한 것이다. 자녀들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기 전에 그는 아이와의 대화법을 연구하기로 했다. 본인뿐 아니라 주면 부모들의 경험을 통해 깊이 있는 소통의 핵심을 알아낸 뒤, 본인과 연구소를 찾아온 많은 부모와 자녀 사이 문제를 대화법을 통해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이 모든 노하우가 이 책 『엄마 말투부터 바꾸셔야겠습니다만』에 담겼다.
Contents
추천의 글
시작하며

Part 1. 아이는 엄마의 말투 따라 자란다
: 아이를 성장시키는 말투 vs. 아이 성장을 제한하는 말투

1. 능동적인 아이, 제안형 말투가 키운다
2. 아이의 도전 정신을 북돋는 섬세한 칭찬법
3. 조건을 제시할 때는 긍정형 문장을 활용하라
4. 말문을 열어주면 아이의 가능성도 열린다

Part 2. 1분 안에 핵심을 정하는 엄마의 말투
: 하고 싶은 말을 간결하게 골든타임 대화법

1. 아이 눈높이에서 이미지를 그려라
2. 지시할 때는 명확하게
3. 쉽게 이해하지 못할 때는 단계별로 접근하라

Part 3. 아이의 속마음을 여는 엄마의 말투
: 경청에서 시작하는 대화의 기술

1. 엄마는 아이 말을 세상에서 가장 잘 들어줄 사람
2. 아이는 부모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3. 지금 바쁘다면 나중에 꼭 들어준다
4. 마음을 열어주는 경청의 기술

Part 4. 아이를 크게 성장시키는 엄마의 말투
: 용감하게 도전하는 아이, 엄마의 말투가 다르다

1.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3단계 격려법
2. 너무 강하기만 한 격려는 압박이 된다
3. 우는 아이에게 칭찬 하나 더 준다
4. 실수를 피하는 아이 vs. 실수를 통해 자라는 아이
5. 아이의 의욕을 자라게 하는 대화의 기술
6. 대화의 주인공은 언제나 아이다
7. 지금은 되지 않더라도 가능성을 열어주어라

Part 5. 아이에게 바른 길을 열어주는 엄마의 말투
: 아이의 습관을 바로잡는 따뜻한 말 한마디

1. 게임하느라 말이 없는 아이와 대화하기
2.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때
3.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4. 쉽게 기가 죽는 아이에게
5. 부쩍 동생을 괴롭히고 있다면
6. 아이가 남의 탓을 한다면
7. 말수가 너무 적은 아이에게는

마치며
말투 연구소 대표이사.
비즈니스맨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연구 및 강의를 20년간 진행해왔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지만 개성 다른 두 자녀를 키우며 어른들의 대화 방식으로는 아이와 완벽히 소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부모도 욱하지 않는 대화법을 찾고자 연구를 시작했다. 본인 가정뿐 아니라 연구소를 찾는 부모와 자녀들의 소통 방식을 탐구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깊이 있는 소통의 핵심은 어른의 말투에 달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의 말투만 살짝 바꾸어도 아이들의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이다. 어른들이 바뀌자 가족 사이 갈등이 줄고 관계도 돈독해졌다. 오랜 경험과 연구의 결실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책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현재는 비즈니스 현장뿐 아니라 여성지원단체 등에서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