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고궁박물관의 청동 용에 생명을 불어넣다!
스토리텔링 동화와 그림이 함께하는 그림동화
《경복궁 어린 용》은 경복궁 고궁박물관에 있는 청동 용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그림동화입니다. 동화작가 조대현 선생님은 어느 날, 고궁박물관 전시실에 있는 청동 용을 보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야 할 용이 왜 이 안에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진짜 용이 되기 위해 애쓰는 어린 용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쓰게 되었지요. 동화는 곧 그림작가 배종숙 선생님의 손에서 천진하고 귀여운 어린 용과 경복궁의 훌륭한 모습으로 구체화되었고, 그림동화책으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동화를 읽는 느낌과 그림책을 보는 느낌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각 장마다 따로 안배하였습니다. 이야기와 그림에 독립적인 효과를 주면서도 흐름에 따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어요. 경복궁을 총총 누비며 하늘로 뛰어오르는 어린 용의 모습이 그림 속에서 궁궐의 고즈넉한 배경과 조화롭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복궁을 거닐다가 담벼락 밑에서, 궁궐의 나무둥치 뒤에서, 궁궐 밖 어느 공방 앞에서 어린 용을 만나게 될 것 같은 기대감을 줍니다.
Author
조대현,배종숙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과 단국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영이의 꿈〉이 당선되어 아동문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범바위골의 매》 《소리를 먹는 나팔》 《별난 아이》 《막내 도토리의 세상 배우기》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등 50여 권의 동화집이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방정환문학상, 조연현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했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과 단국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영이의 꿈〉이 당선되어 아동문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범바위골의 매》 《소리를 먹는 나팔》 《별난 아이》 《막내 도토리의 세상 배우기》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등 50여 권의 동화집이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방정환문학상, 조연현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했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