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웃음과 재치를 곁들인 지혜의 진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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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731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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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6/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731694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루이스를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
루이스 읽기에 도전했다가 좌절한 사람들
루이스를 제대로 이해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C. S. 루이스 입문서


식탁을 사이에 두고 C. S. 루이스와 마주 앉았다. 만남을 주선한 알리스터 맥그래스도 곁에 있다. 초면인 데다가 영적 거장들과 얼굴을 마주하니 머릿속에서 온갖 질문이 수런거리는 통에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루이스가 먼저 말을 건네기 시작할 테니까. 안도의 한숨도 잠시뿐, 이번에는 루이스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스멀스멀 밀려온다. ‘내 입에서 엉뚱한 질문이 튀어나오면 어쩌지? 그 정도의 내용조차 이해하지 못한다고 내게 실망할지도 몰라. 나랑 만나는 시간이 아까워 서둘러 자리를 뜨진 않을까?’ 물론 그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루이스가 혹 어려운 비유를 들더라도 맥그래스가 곧바로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줄 테니까. 그동안 루이스라는 이름 앞에서 주눅이 들었다면,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그를 만나보자.
Contents
머리말

첫 번째 만남. 대형 파노라마 사진
_ C. S. 루이스, 인생의 의미를 말하다

두 번째 만남. “오래 사귄 친구가 믿을 수 있고”
_ C. S. 루이스, 우정을 말하다

세 번째 만남. 이야기로 지은 세계
_ C. S. 루이스, 나니아와 이야기의 중요성을 말하다

네 번째 만남. 구주와 사자
_ C. S. 루이스, 아슬란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하다

다섯 번째 만남. 기독교 신앙
_ C. S. 루이스, 변증을 말하다

여섯 번째 만남. 배움에 대한 사랑
_ C. S. 루이스, 교육을 말하다

일곱 번째 만남. 고통과 싸우다
_ C. S. 루이스, 고통의 문제를 말하다

여덟 번째 만남. “더 높이, 더 깊숙이”
_ C. S. 루이스, 소망과 천국을 말하다

감사의 말
부록 1_ 더 읽을거리
부록 2_ C. S. 루이스의 일생

Author
알리스터 맥그래스,최요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