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랍니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꼬마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입니다.
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 여섯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빨강 풍선, 파랑 풍선. 여러분은 어떤 색이 좋아요?
버찌는 파랑 풍선을 가지게 되었어요. 잘 때도 곁에 두고, 던져도 보고, 잡아도 보며 풍선과 같이 즐겁게 놀았답니다. 풍선의 바람이 빠지면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니까 괜찮아요. 그런데 풍선이 펑하고 터져버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좋아하는 장난감이 망가졌을 때 꼬마 버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버찌의 이야기를 읽고 색깔을 말하는 법에 대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Author
Harriet Ziefert ,Emily Bolam
해리엇 지퍼트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와 교육과정 개발자를 거쳐 어린이 독자를 위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답니다. 저서로는 ≪안나의 빨간 외투≫, ≪졸린 개≫, ≪무슨 색이 될까?≫등이 있습니다.
해리엇 지퍼트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와 교육과정 개발자를 거쳐 어린이 독자를 위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답니다. 저서로는 ≪안나의 빨간 외투≫, ≪졸린 개≫, ≪무슨 색이 될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