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서였던 아버지는 살인죄로 복역 중. 형도 살인으로 체포된 ‘살인 가족’의 차남, 이시다 료가. 그의 투쟁본능이 킥복싱 스타 시도우 레온과 충돌! 두 사람의 살의가 격투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한편, 료가를 단번에 제압한 자가 등장하는데! 그는 바로 료가 아버지를 은퇴시킨 전 프로복서 코야나기였다.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으로 인해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 료가의 과거-.
그것은 칠흑보다 깊은 어둠이었다.
Contents
15-R 열광하는 두 사람
16-R 불타오르는 고라쿠엔
17-R 불꽃같은 다운
18-R 꺼지지 않는 불씨
19-R 처형해주마
20-R 격렬한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