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시의 할아버지인 고사와 현‘ 비스타’인 야흐야. 한때 함께‘ 비스타즈’를 목표로 했지만 고샤의 결혼으로 둘은 절교하기에 이르렀다. 그 인연은 깊어서 야흐야는 한번 더 고샤에게 ‘비스타’의 길을 권유하지만…?! 한편, 새로운 생활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한 레고시. 해양생물 하프로 아파트 후쿠쥬의 이웃인 점박이물범 사구완과 만나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레고시에게 야흐야가 보낸 편지가 도착하는데……?!
Contents
제116화 사고 회로 Dancing Boy
제117화 베타카로틴 제단
제118화 총알을 뺀 기관총
제119화 미지근한 물을 뿌리면, 찬물이
제120화 해 질 녘의 외침은 새로운 시작인가
제121화 모래시계의 허리를 너와 오르다
제122화 진혼곡에 귀 기울이면 찬송가
제123화 서로의 꼬리, 뇌리에 박힌 잔상만
제124화 물감은 섞을수록 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