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우리도 이제 가질 때가 되었다!
레전드와 프로페셔널이 선사하는 야구라는 위대한 세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세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느꼈습니다.” _박지성
“다사다난한 세상에 던지는 특별한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_차인표
“배구선수인 저까지도 이 책으로 인해 야구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_김연경
“삶에서 더 깊은 의미를 찾고자 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_황창연 신부
최고의 길과 최초의 길을 간 이들에게는 사명이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당대 최고의 스포츠 기자이자 전 NC 다이노스 사장인 이태일. 야구라는 세계에서 30여 년 동안 도전과 최고의 길을 걸어온 그들이 드디어 만들어낸 특별한 프로젝트! 이 책은 매번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는 야구라는 세계의 정수를 온전히 담았다. 선수, 감독은 물론 팀, 리그, 팬,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야구의 모든 것을 망라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 “위대한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오늘 꼴찌팀이어도 내일 위대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변신은 어떻게 가능할까.”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리더십, 팀워크는 물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놀라운 통찰들이 메이저리그와 한국야구를 망라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펼쳐진다.
토미 라소다, 조 토리 등 메이저리그의 명감독은 물론 그레그 매덕스, 마이크 피아자, 데릭 지터 등 월드클래스 동료들과 함께한 박찬호의 에피소드부터 기존에 없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이태일의 NC 다이노스 창단 이야기, 유소년 육성과 국가대표 시스템, 구단 운영과 스카우트, 스토브리그, 좋은 에이전트와 계약하는 현명한 방법, 고도화된 스포츠 마케팅과 미디어 환경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프로야구인, 유소년 야구인들과 스포츠 산업 관계자들은 물론, 베터(better)에서 베터(better)의 길, 한계 없이 계속 ‘나아지는 인생’을 꿈꾸는 이들이 마음에 새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Contents
프롤로그-박찬호
PART 1. Better to Best
선수 : 위대한 선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 잘하는 ‘나’가 아닌 잘하는 ‘우리’부터
2. 뛰어난 기술의 주인이 된다는 것
3. 뇌가 몸을 움직이게 한다
4. 훌륭한 투수는 실패 후에도 계획이 있다
5. 화려한 묘기보다 착실한 ‘아웃’을 쌓아라
6. 슬럼프를 이기고 싶다면 고개 숙이지 마라
7. 정의, 명예, 존중이라는 에너지
8. 경기장 밖에서도 챔피언이 돼라
PART 2. Beyond the Baseball Game
감독 : 야구는 사람이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자
1. 감독에게는 세 가지 매니징이 있다
2. '플레이 투게더'까지 이끌어낼 줄 아는가
3. 감독이 넘어야 할 세 가지 고정관념
4. 사람은 똑같이 키울 수 없다
5. 팀의 사기는 오롯이 리더의 몫
6. 최고의 리더십은 보은을 부른다
PART 3. Build Better
구단 : 스위트홈 없이 성공하는 야구는 없다
1. “우리 구단은 반말하지 않습니다”
2. 이번에는 저 구단이 승리할 차례라는 말을 들어라
3. 스토브리그에 마법을 만들어내라
4. 잘 헤어져야 잘 만난다
5. 지역이 지켜주는 구단이 되자
PART 4. Be Together
리그 : 상상하는 능력 없이 지켜지지 않는 곳
1. 이제는 리거십이다
2. 프로리그는 모든 결정을 팬들에게 맞춘다
3. 그들은 왜 흙주머니에 청춘이라는 글씨를 새겼는가
4. 국가대표팀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5. 백 년 뒤에도 지금처럼 할래?
PART 5. Believe in Your Baseball
팬 :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절대 반지
1. 꼴찌 팀에 열혈 팬이 있는 이유
2. 추억은 공간과 함께 만들어진다
3. 지역, 어린이 그리고 나라라는 팬과 함께
PART 6. Business as a Brand
파트너 : 야구, 산업으로 함께 성장시키는 그들이 있다
1. 스폰서, 물주가 아닌 파트너로
2. 에이전트, 좋은 동반자가 되려면
3. 미디어 1 - 경기장을 넘어 사회 전체를 보라
4. 미디어 2 - 전달을 넘어 성장시키는 역할을
에필로그-이태일
감사의 말
사진-park & lee 30년의 기록
Author
박찬호,이태일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야구선수, 메이저리그 역사상 17번째로 아마추어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야구선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현재 아시아 출신 투수 중 최고 기록이다.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MLB 명문 구단들을 거쳐 NPB의 오릭스 버팔로스, KBO의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2012년 은퇴했다. 그는 늘 메이저리거보다 국가대표라는 것에 더 자부심을 느끼는 야구인이라고 말한다. 아마추어 시절 1991년 청소년 대표, 199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프로선수로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6년 제1회 WBC 대회에서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는 등 한국야구의 황금기를 구축했다. 현재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 고문, 스포츠 매니지먼트 (주)팀61 대표이사, 재단법인 박찬호장학회 이사, 사단법인 펄벅재단 이사, 재단법인 삼천리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2013)』가 있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야구선수, 메이저리그 역사상 17번째로 아마추어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야구선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현재 아시아 출신 투수 중 최고 기록이다.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MLB 명문 구단들을 거쳐 NPB의 오릭스 버팔로스, KBO의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2012년 은퇴했다. 그는 늘 메이저리거보다 국가대표라는 것에 더 자부심을 느끼는 야구인이라고 말한다. 아마추어 시절 1991년 청소년 대표, 199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프로선수로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6년 제1회 WBC 대회에서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는 등 한국야구의 황금기를 구축했다. 현재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 고문, 스포츠 매니지먼트 (주)팀61 대표이사, 재단법인 박찬호장학회 이사, 사단법인 펄벅재단 이사, 재단법인 삼천리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2013)』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