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떠나는 유럽 여행 『어쩌다 B』는 익스피어리언스 디렉터 오주석이 20여 년 동안 B로 시작한는 도시들을 여행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13개 도시에서의 평범한 이야기가 주인공이다. 1995년 떠난 배낭 여행의 첫 목적지인 브뤼셀에서 생겨난 이 책의 씨앗을 시작으로 독일의 수도 베를린, 이탈리아 미식의 도시 볼로냐, 겨울 왕국의 배경지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경험한 용기와 웃음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다. 『어쩌다 B』는 여행이라는 행위를 통해 우리들의 삶에서 필요할 무엇인가를 얻는 방법에 대한 사소한 안내서이다.
Contents
Prologue 04
Bruxelles, Brussels / 우연이 만드는 필연 10
Berlin / 반성할 줄 아는 용기 20
Bologna / 웃음이 진리 36
Bergen / 북북서로향하여 50
Barolo / 어제와 다른 오늘 62
Bolgheri / 불가능한 꿈 76
Bordeaux / 포기하지 말자 88
Bayonne / 강하지만 부드럽게 102
Biarritz / 가끔은 남겨두자 116
Bilbao / 선택의 무게 130
Bergamo / 슬퍼서 아름답다 144
Budapest / 위대한 휴식 158
Barcelona /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168
Epilogue / 180
Author
오주석
경험을 디자인하는 익스피리언스 디렉터(Experience Director) 브랜드와 경험을 공유하는 연구자로, 경영 리더로, 와인애호가로, 여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네오다임(neodigm) 부사장, 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티비더블유에이 코리아(TBWA KOREA)에서 익스피리언스 디렉터(Experience Director)로 재직했고 지은책으로는 『와인은』 (문화공감 2017)이 있다.
경험을 디자인하는 익스피리언스 디렉터(Experience Director) 브랜드와 경험을 공유하는 연구자로, 경영 리더로, 와인애호가로, 여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네오다임(neodigm) 부사장, 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티비더블유에이 코리아(TBWA KOREA)에서 익스피리언스 디렉터(Experience Director)로 재직했고 지은책으로는 『와인은』 (문화공감 201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