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일지」는 초보 프리랜서 기자가 글쓰기 기획부터 편집후기까지 경험하면서 배운 노하우들을 현장에서 기록한 책이다. 어쩌면 가장 기본적일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취재 방법을 따라 읽다보면 나도 글쓰기가 어렵기보단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Contents
part 1. 프리랜서 기자의 글쓰기
1 에세이 같은 기사-프리랜서 기자가 되다
2 첫번째 취재-취재가 항상 마음대로 흘러가진 않는다
3 컬러판 신년호-아이템 기획하는 꿀팁!
4 징검다리를 놓다-현장에서 이야기를 찾다
5 취재는 재밌지만 기사 쓰기는 어렵다-글쓰기 과정의 민낯
6 식물은 재택근무로 돌볼 수가 없어요-공간 취재와 인물 인터뷰 차이는?
7 일상을 취재하듯-취재 감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8 편집장이 있다는 것-글쓰기 다음은 퇴고하기!
9 편집장의 재봉질-책을 직접 보냅니다
10 후기를 누가 읽는다고-편집후기는 왜 쓸까?
11 오류를 바로잡습니다-글은 독자로서 완성된다
12 느리지만 깊게 -프리랜서 기자가 된다는 것
part 2. 프리랜서 기자 노트 - 걷고 기획하고 글쓰고
1 걸으면 만나는것들1
2 걸으면 만나는것들2
3 유구에 가면
4 취재 전 조사
5 지도로 알아가는 대전
6 거절도 쌓이면 실력이된다
7 화가와 작가의 닮은점
8 이안경원도 모르는 대전잡지기자
9 꿈돌이와 엘리베이터
10 여행하며 일하며
11 쓰고 싶은 글이 생기다
Author
염주희
하루에 한 번 산책하고, 일주일에 한 번 미술관에 가고, 한 달에 한 번 강의하고, 일 년에 한 권 책 쓰기를 실천하는 사람. 독서 모임 운영자, 문화예술잡지 기자,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한다. 취재를 핑계 삼아 지역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고 인터뷰하는 즐거움을 글로 쓴다.
하루에 한 번 산책하고, 일주일에 한 번 미술관에 가고, 한 달에 한 번 강의하고, 일 년에 한 권 책 쓰기를 실천하는 사람. 독서 모임 운영자, 문화예술잡지 기자,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한다. 취재를 핑계 삼아 지역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고 인터뷰하는 즐거움을 글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