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명화와 음악을 선물해 줄
최고의 기회”
선명한 컬러로 보는 명화 & QR로 바로 듣는 클래식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
팟캐스트 누적 히트 수 3,000만 회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예술로 전하는 따뜻한 응원
명화가 펼쳐지고 클래식이 들려오는 아트 다이어리(만년형)
손길이 닿는 곳에 늘 놓아두고 일정을 기록하거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담는 나만의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열 때마다 그림이 보이고 음악이 들려온다면? 영화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아트 다이어리』를 만나면 1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다운 명화, 감미로운 클래식과 늘 함께할 수 있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명화가 나타나고,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하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베스트셀러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의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그림 & 클래식’이다. 또한, 다이어리에는 저자가 책에 다 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들도 추가로 들어있다. 일종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감독판인 셈이다. 책과 다이어리를 함께 읽어도 좋고, 다이어리만 읽어도 명화와 클래식 이야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만년형 다이어리라 원하는 연도와 원하는 날짜를 자유롭게 써넣을 수 있다.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두는 메모 기능과 함께, 일정 관리도 잘할 수 있도록, 1년 계획, 월 계획, 주 계획 페이지를 쓰기 편하게 배치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게끔 도와줄 선 노트,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해줄 빈 노트도 들어있다.
로트레크의 그림이 실린 표지부터 내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첫 페이지, 따뜻한 명화와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페이지까지, 이 다이어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1월| 커랜의 [바람 부는 날] & 바흐와 구노의 [아베 마리아]
|2월| 해커의 [갇혀버린 봄] & 차이콥스키의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3월| 프리앙의 [연인] &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3악장
|4월| 르누아르의 [도시 무도회], [부지발 무도회] & 사티의 [난 당신을 원해요]
|5월| 워터하우스의 [할 수 있을 때 장미꽃을 모아둬요] & 슈베르트의 [즉흥곡]
|6월| 레이턴의 [타오르는 6월] & 포레의 [꿈꾸고 난 후에]
|7월| 베리의 [북유럽 여름 저녁] & 브람스의 [인터메조]
|8월| 호머의 [여름밤] & 쇼팽의 [왈츠 7번]
|9월| 드가의 [다림질하는 여인들] & 파헬벨의 [캐논]
|10월|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 & 포레의 [파반느]
|11월| 뮌터의 [안락의자에 앉아 글 쓰는 여인] & 클라라 슈만의 [녹턴]
|12월| 프리드리히의 [범선 위에서] & 슈트라우스의 [내일!]
Author
안인모
피아니스트 · 클래식 연구가 · 콘서트 가이드 · 작가. 지치고 힘든 우리 삶에서 음악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임을 강조하는 휴먼 피아니스트. 미술과도 사랑에 빠져 관련 강연과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을 좀 더 가까이에서 향유하도록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유튜브 ‘클래식이 알고싶다’는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 팟캐스트는 3,000만 회를 넘어섰다.
진심이 담긴 그녀의 목소리는 그 울림뿐 아니라, 그 메시지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만의 감각적인 기획과 감성적인 표현 및 전달력은 독보적이다. 인생의 순간순간, 그녀가 들려주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에 빠져보자.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 「낭만살롱」편과 「고전의 전당」편이 있다.
피아니스트 · 클래식 연구가 · 콘서트 가이드 · 작가. 지치고 힘든 우리 삶에서 음악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임을 강조하는 휴먼 피아니스트. 미술과도 사랑에 빠져 관련 강연과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을 좀 더 가까이에서 향유하도록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유튜브 ‘클래식이 알고싶다’는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 팟캐스트는 3,000만 회를 넘어섰다.
진심이 담긴 그녀의 목소리는 그 울림뿐 아니라, 그 메시지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만의 감각적인 기획과 감성적인 표현 및 전달력은 독보적이다. 인생의 순간순간, 그녀가 들려주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에 빠져보자.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 「낭만살롱」편과 「고전의 전당」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