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타인과 깊은 인간관계를 맺는다.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인공지능과의 대화가 가능하다면 우리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이 책은 챗GPT와의 생생한 대화를 통해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 삶에 얼마나 침투했으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함으로써 인공지능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찰을 주는 책이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전을 거듭한다고 해도 인간의 존엄성은 지키면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주제들도 짚어가며 인공지능과 인간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이루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인공지능의 정의부터 세부 분야와 기술,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국가 정책의 방향성, 개인의 역량 강화, 자산투자 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챗GPT만 아니라 구글 '바드'와의 대화를 통해 챗GPT와는 다른 장점과 특성을 탐구하며 그 성능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길도 살펴본다. 부록으로, 생성형 AI를 실전에서 활용해볼 수 있도록 AI 도구의 활용이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등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인공지능을 좀 더 친근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지은이의 말_AI의 미래에 대한 챗GPT와의 놀라운 대화
첫 번째 대화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기
두 번째 대화 인공지능을 투자에 응용하기
세 번째 대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기
네 번째 대화 인공지능 기술을 장착하기
다섯 번째 대화 구글 ‘바드’와의 교감
부록 생성형 AI의 실전 활용 예시
Author
인공
필명 ‘인공’은 현재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산업·IT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로서 취재를 시작해 업계에 몸담은 지 9년차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의 IT기업들을 심도 있게 취재하고 있다. 특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행시키는 혁신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공부하면서 이러한 기술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챗GPT와 바드 등 AI챗봇을 출시 시점부터 활용하며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태동하는 생성형AI 생태계가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 혁신기에 버금가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AI가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처럼 인류에 보편적 편리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 위험성 또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그러한 고민에서 집필했다. AI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AI 시대에는 질문하는 인간만이 기계와 차별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질문력’을 키우려고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AI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똑같은 질문에도 AI의 답변은 훨씬 진화할 것이다.
필명 ‘인공’은 현재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산업·IT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로서 취재를 시작해 업계에 몸담은 지 9년차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의 IT기업들을 심도 있게 취재하고 있다. 특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행시키는 혁신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공부하면서 이러한 기술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챗GPT와 바드 등 AI챗봇을 출시 시점부터 활용하며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태동하는 생성형AI 생태계가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 혁신기에 버금가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AI가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처럼 인류에 보편적 편리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 위험성 또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그러한 고민에서 집필했다. AI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AI 시대에는 질문하는 인간만이 기계와 차별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질문력’을 키우려고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AI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똑같은 질문에도 AI의 답변은 훨씬 진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