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예감

AI 비즈니스와 투자를 위한 격이 다른 현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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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03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248870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AI를 모르면 투자를 논할 수 없다!
1,800조 원 AI 시장, AI 생태계와 AI 비즈니스의 현주소!
격이 다른 분석으로 다가올 AI 시대를 ‘예감’하라!


엔비디아는 왜 느닷없이 AI 반도체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게 됐을까? 애플은 왜 유독 AI에서는 ‘지각생, 제2진’이 됐으며, 어디서 반격의 계기를 찾을까? 뉴스에 오르내리는 ‘멀티모덜’이니, ‘온디바이스’ AI니 하는 용어들은 무슨 뜻일까? ‘타도, 엔비디아!’를 외치는 삼성전자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SK하이닉스 주가가 역사적 고점을 찍는 동안, 왜 삼성전자 주가는 미적지근할까?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가 어떻게 신약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것일까? 최근 HD현대일렉트릭과 LS전선 같은 기업의 주가가 폭등한 이유는 뭘까?

인간 지능과 상상력의 산물인 AI가 빠른 속도로 인간을 닮아가고, 인간을 넘어서고, 인간을 대체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수시로 이와 같은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다.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전문가, 권기대의 신간 『AI 예감』은 AI 혁명의 첫 1.5년을 비즈니스와 투자 관점에서 되돌아본다. 이제 직장인, 투자자, 학생, 경영자, 정책입안자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AI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이들을 위해 객관적인 자료와 현장감 넘치는 분석으로 AI 시대를 바라볼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답을 『AI 예감』에 제시한다.

인간의 문명은 불을 도구로 다룸으로써 가능했다. 지금 영원히 꺼지지 않을 또 하나의 불이 우리에게 주어졌으니, 그게 바로 AI다. 누구나 고도의 기술적 측면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AI 산업 추세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기초 지식은 꼭 필요하다. 일상생활이든, 일터에서의 업무든, 기업과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경영이든, 자산 증폭을 위한 투자 활동이든, AI를 이해하지 않고는 단 한 걸음도 전진하기 어려운 시대다. 『AI 예감』에서 이와 같은 AI 생태계 및 산업에 관한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AI 산업 현장의 구체적인 흐름을 파악해 다가올 AI 시대를 ‘예감’하자!
Contents
프롤로그

[PART ONE] 생성 AI 혁명 2년째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제1장 백가쟁명을 방불케 하는 거대언어모델 LLM
[1] 오픈AI, 챗GPT 혁명 그 이후 [2] 구글, ‘제미나이’로 생태계 일원화
[3] 메타, ‘추론하는 AI’ 공개 [4] 미스트랄, 챗GPT의 유럽 버전?
[5] 아마존, 좀 늦었지만 ‘올림푸스’를 향해 [6] 풍운아 머스크도 AI 선전포고
[7] 애플 왕국, 영원할 줄 알았는데

제2장 언어모델의 치열한 다이어트: 맞춤형으로 진화하는 sLLM

제3장 다양한 ‘모드’를 넘나드는 멀티모덜 AI의 놀라운 신세계

제4장 기기 하나하나가 곧 AI 세상: 온디바이스 AI
[1] 온디바이스 AI, '내 손안의 인공지능' [2] 생성 AI를 품은 스마트폰
[3] 온디바이스 AI 제품군의 확장

제5장 문을 활짝 열고 누구나 다 함께: 오픈소스 AI

제6장 개발도 좋지만, 이익도 내가면서: ‘실리 추구’ AI
[1] 보여줘, 돈은 어디 있냐고? [2] 돈 벌려면 장터를 열어야지
[3] 반도체 시장보다 3배나 큰 AI 시장

제7장 고개 드는 AI 민족주의: AI 생태계의 각자도생
[1] 중국, ‘레드 테크’의 역습 [2] 유럽, AI에는 공격적인 구대륙
[3] 중동, 석유 각축장에서 ‘AI 격전장’으로 [4] 한국, 10조 원은 도대체 어디에 쓴 걸까?

제8장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AI를 향해: 종착지는 AGI

[PART TWO] AI 예감: 주요 산업과 각 분야 경쟁자들

제1장 반도체: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다
[1] 반도체와 AI 반도체 [2] ‘엔비디아’라는 이름의 괴물
[3] ‘HBM’이란 이름의 기적 [4] AI 반도체, 비즈니스에서 전쟁으로

제2장 클라우드/통신/모빌리티: AI로 ‘초연결’된 사회
[1] 900조 원 시장의 클라우드 3강 [2] 통신과 모빌리티

제3장 로봇/제조업: 자타공인의 Next Big Thing
[1] 로봇, AI를 입고 인간을 닮아가다 [2] 세계가 주목하는 휴머노이드
[3] 미국 저리 비켜, 로봇 시장은 중국 거야 [4] 스마트 공장에서 핵융합까지

제4장 바이오/헬스케어: AI 전사들의 질병 퇴치 무용담
[1] 신약 개발 [2] 암 치료, AI가 책임지나?
[3] 고혈압·당뇨·비만, AI가 관리 돕는다 [4] 병원 밖으로 나온 메디컬 서비스
[5] AI가 고치는 마음의 병들

제5장 유통/물류: 패션 코디부터 미들 마일까지
[1] AI 기술을 품은 유통 [2] 물류에도 어김없이 AI 열풍

제6장 미디어/광고/예술: 인간의 고유영역이라니, 천만의 말씀
[1] AI 몫이 된 미디어 콘텐트 [2] 광고 업그레이드는 AI에 맡겨
[3] AI, 창작과 예술까지 넘보다

제7장 게임/콘텐트/메타버스: AI 덕분에 죽다 살지도 모릅니다

제8장 금융업/법조계: AI가 헤집어놓은 보수와 근엄의 상징
[1] 금융업 [2] 법률산업

제9장 낙수효과: 이런 분야도 AI 덕을 톡톡히 봅니다
[1] AI 반도체 소·부·장 [2] 게걸스러운 AI의 전력 소모
[3] AI를 살리려면 열을 잡아라! [4] AI 열풍에 20년 만의 구리 강세장

제10장 네거티브 요인들: AI 혁명의 발목을 잡게 놔둘 건가
[1] 진짜 vs 가짜, 구분조차 어려워 [2] AI, 양날의 칼
[3] AI, ‘전기 먹는 하마’ [4] 누가 내 재산을 함부로 이용하는가
[5] AI에 도둑맞은 주의력·기억력 [6] 디지털 디바이드와 AI 빈익빈부익부
[7] 야금야금 노동시장 점령하는 AI

[AI 인사이트] AI 전문가와 석학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에필로그
Author
권기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업계를 떠나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산업에 종사하며 경제 활동 일선에서 치열하게 뛰었다. 홍콩에서는 영화 평론과 배급을 하며 문화 콘텐츠 교류사업을 벌였으며, 2005년 영구 귀국한 뒤로 출판사 ㈜베가북스를 이끌며 저술과 번역에 매진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을 ‘매크로웨이브 탐구자’로 소개한다. 주요 저서로 『챗GPT 혁명』(2023), 『트렌드 경제용어 2023』(2022),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2021) 등이 있으며, 50여 종의 영어, 독어, 프랑스어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영미권 도서로는 『덩샤오핑 평전』,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 『화이트 타이거』, 『부와 빈곤의 역사』, 『우주 전쟁』, 『살아있는 신』,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등을, 독어권 도서로는 『돈 후안』,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 등을, 프랑스어 도서로는 『샬로테』, 『코리동』, 『어바웃 타임』 등을 번역해 펴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업계를 떠나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산업에 종사하며 경제 활동 일선에서 치열하게 뛰었다. 홍콩에서는 영화 평론과 배급을 하며 문화 콘텐츠 교류사업을 벌였으며, 2005년 영구 귀국한 뒤로 출판사 ㈜베가북스를 이끌며 저술과 번역에 매진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을 ‘매크로웨이브 탐구자’로 소개한다. 주요 저서로 『챗GPT 혁명』(2023), 『트렌드 경제용어 2023』(2022),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2021) 등이 있으며, 50여 종의 영어, 독어, 프랑스어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영미권 도서로는 『덩샤오핑 평전』,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 『화이트 타이거』, 『부와 빈곤의 역사』, 『우주 전쟁』, 『살아있는 신』,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등을, 독어권 도서로는 『돈 후안』,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 등을, 프랑스어 도서로는 『샬로테』, 『코리동』, 『어바웃 타임』 등을 번역해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