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창작의 주체로 등장하며 미술계에 던지는 질문들을 탐구한다. AI 미술가 아이다부터 노진아, 레픽 아나돌, 마리오 클링게만 등의 작업을 분석하며 AI가 인간과 공진화하는 방식을 고찰한다. 창의성, 예술성의 경계를 허무는 AI가 인간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가는 시대,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Contents
AI와 포스트휴먼
01 AI의 개념과 발전
02 AI 포스트휴먼
03 AI 휴머노이드 로봇 미술가
04 AI, 포스트휴먼의 창작 도구
05 빅테크 AI와 미술의 협업
06 AI 미술의 선구자, 해럴드 코언과 아론
07 AI 휴머노이드 챗봇 미술, 노진아
08 꿈꾸는 AI, 레픽 아나돌
09 AI 미술의 창의성, 마리오 클링게만과 콜렉티브 오비어스
10 포스트휴먼 생태계, 피에르 위그
Author
이재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겸임교원이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에서 HK연구교수로 일했다. 가천대·경희대·성신여대·전남대 및 여러 대학과 sadi에 출강했다. 포스트휴먼 미술에 관심을 갖고 최근 몇 년간 테크노퓨처리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2024), 『분열된 신체와 텍스트』(2017)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Island and Mobility in the Face of Climate Change: Robert Smithson’s Floating Island”(2024), “포스트휴먼시대 한국현대미술과 로봇”(2023),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노진아의 <제페토의 꿈>을 중심으로”(2021), “포스트휴먼의 꿈, 최우람의 ‘기계 생명체’를 중심으로”(2021) 외 다수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겸임교원이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에서 HK연구교수로 일했다. 가천대·경희대·성신여대·전남대 및 여러 대학과 sadi에 출강했다. 포스트휴먼 미술에 관심을 갖고 최근 몇 년간 테크노퓨처리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2024), 『분열된 신체와 텍스트』(2017)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Island and Mobility in the Face of Climate Change: Robert Smithson’s Floating Island”(2024), “포스트휴먼시대 한국현대미술과 로봇”(2023),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노진아의 <제페토의 꿈>을 중심으로”(2021), “포스트휴먼의 꿈, 최우람의 ‘기계 생명체’를 중심으로”(2021)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