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이 AI를 만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제 기술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이 만날 시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김윤호 박사가 전하는 디지털 신앙생활의 비전!
AI와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이 작품은 기술 혁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유지하며, 나아가 AI와 디지털 도구를 신앙생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김윤호 작가는 경영학자이자 선교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온 선구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AI를 이용한 성경 공부, 맞춤형 영적 성장 도구, 메타버스를 통한 신앙 공동체 형성 등 현장의 살아있는 사례로 쓰인 지침서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신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신앙적 관점에서 기술을 바라보며, 기독교인이 디지털 시대에 신앙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젊은 세대부터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까지, 모든 기독교인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신앙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관점으로 가득한 이 책은 디지털 혁명 속에서 신앙의 길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로 권할 만하다.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챗GPT로 살펴본 본 도서 요약
제1장 AI 시대의 기독교
1절 AI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2절 시대가 변하면 사역 도구도 진화
제2장 나의 디지털 선교 분투기
1절 생활 속에서 찾은 기독교 접목 아이디어
2절 인터넷에서 소개된 기독교 콘텐츠
3절 디지털선교공방의 가능성
4절 SNS와 선교의 만남
제3장 AI와 선교의 접목
1절 생성형 AI로 만나는 기독교 신앙
2절 나만의 AI 챗봇 콘텐츠 만들기
제4장 AI와 연구의 접목
1절 AI를 활용해 논문 쓸 때 도움받기
2절 생성형 AI 프롬프트 사용법
3절 생성형 AI 기능 비교하기
제안: MZ세대를 위한 AI 선교 방법론
제작 후기
Author
김윤호
2002년 러시아 사할린의 단기 선교를 통해 예수를 만난 후, 지난 20여 년간 디지털 선교를 통해 땅끝까지 복음의 열매가 맺히는 데 미력하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0년 말 부천지역 교회에서 인터넷선교위원장, 2000년 초 글로벌 선교단체의 인터넷선교팀장으로 일하면서 글로벌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왕자가 좋아하는 지구별에서 태어난 필자는 이 지구에 작지만 의미 있는 선교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2007년에는 인터넷 및 UCC 선교의 내용을 정리한 『예수를 만나는 UCC 세상』을 출간하였고, AI 시대를 맞이하여 그간의 디지털·AI 선교의 경험을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원 광교에 살고 있습니다. 61세가 넘은 지금도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있는 사도 바울의 선교 역정을 되새기며, 디지털·AI 선교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2002년 러시아 사할린의 단기 선교를 통해 예수를 만난 후, 지난 20여 년간 디지털 선교를 통해 땅끝까지 복음의 열매가 맺히는 데 미력하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0년 말 부천지역 교회에서 인터넷선교위원장, 2000년 초 글로벌 선교단체의 인터넷선교팀장으로 일하면서 글로벌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왕자가 좋아하는 지구별에서 태어난 필자는 이 지구에 작지만 의미 있는 선교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2007년에는 인터넷 및 UCC 선교의 내용을 정리한 『예수를 만나는 UCC 세상』을 출간하였고, AI 시대를 맞이하여 그간의 디지털·AI 선교의 경험을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원 광교에 살고 있습니다. 61세가 넘은 지금도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있는 사도 바울의 선교 역정을 되새기며, 디지털·AI 선교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