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미국에서 글로벌금융 위기를 직접 경험하면서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대한 열망을 키웠다. IT강국인 대한민국이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금융의 판도를 바꿀 꿈을 꾸며 핀테크에 깊게 빠졌다. 복귀 후 핀테크라는 용어를 도입한 국내 핀테크 1세대이자 디지털금융혁신 전문가로서, 기술과 금융,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가치창출 모델 실현에 대한 열망으로 헤지펀드, 은행, 지주, 카드, 증권, 자산운용, 보험, 핀테크사를 두루 경험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디지털혁신을 주도해왔다.
SK텔레콤에서 글로벌신사업 실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기업을 실사하고 M&A하면서, 통신과 금융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했다. MBA 이후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지주에서 디지털신사업 실무를 담당하며, 2013년 글로벌핀테크업체인 페이팔과 API 기반의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또한 글로벌디지털뱅킹 BaaS(Banking as a Service) 모델의 프로젝트 리더로서 기획부터 서비스 모델 개발, 규제 대응, 개발을 총괄하며, 최초의 하이브리드 결제·송금 모델인 디지털뱅킹서비스 1Q Banking을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경쟁이 한창이던 2016년에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쟁모델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합작사인 핀크를 기획하고 추진·설립했다. 핀크에서는 전략총괄담당으로서 국내 최초의 네오뱅크 모델인 디지털뱅킹서비스를 오픈했다.
현대카드에서는 디지털신사업실장으로서 AI, 블록체인, 모바일채널, 핀테크서비스, 디지털전략,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총괄했다. AI챗봇서비스, AI콜센터, 블록체인 기반인증서비스와 카드결제시스템 POC, M포인트몰 블록체인환불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초 소액외화 이체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해외송금서비스를 신한은행, 영국 핀테크업체인 커렌시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오픈하는 등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직접 경험했다.
한화생명에서는 디지털전략클러스터 상무로서 CPO 역할을 수행하며, 한화금융네트워크(생명·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의 디지털전략, 디지털서비스와 비즈니스, 금융신사업을 리드했다. AI 콜센터, 블록체인 기반 B2B 금융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국내 최초로 자산운용사의 자사 금융상품 B2C 서비스인 PINE을 출시했다.
현재는 교보생명 디지털 혁신담당 전무로서 디지털전략, 혁신, 마케팅, 채널, 핀테크서비스, 신사업, 오픈이노베이션, CVC, AI 등 보험업의 디지털혁신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금융 분야(지주, 헤지펀드, 은행, 카드, 증권, 자산운용, 보험, 핀테크업체 등)에서 디지털혁신이라는 화두로 기술에 기반한 전략수립부터 서비스기획, 사업, 혁신관련기획, 개발, 실행, 운영까지 두루 경험한 금융계의 보기 드문 르네상스맨이다. AI 초혁신을 중심으로 금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오늘도 한국의 금융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미국에서 글로벌금융 위기를 직접 경험하면서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대한 열망을 키웠다. IT강국인 대한민국이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금융의 판도를 바꿀 꿈을 꾸며 핀테크에 깊게 빠졌다. 복귀 후 핀테크라는 용어를 도입한 국내 핀테크 1세대이자 디지털금융혁신 전문가로서, 기술과 금융,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가치창출 모델 실현에 대한 열망으로 헤지펀드, 은행, 지주, 카드, 증권, 자산운용, 보험, 핀테크사를 두루 경험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디지털혁신을 주도해왔다.
SK텔레콤에서 글로벌신사업 실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기업을 실사하고 M&A하면서, 통신과 금융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했다. MBA 이후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지주에서 디지털신사업 실무를 담당하며, 2013년 글로벌핀테크업체인 페이팔과 API 기반의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또한 글로벌디지털뱅킹 BaaS(Banking as a Service) 모델의 프로젝트 리더로서 기획부터 서비스 모델 개발, 규제 대응, 개발을 총괄하며, 최초의 하이브리드 결제·송금 모델인 디지털뱅킹서비스 1Q Banking을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경쟁이 한창이던 2016년에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쟁모델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합작사인 핀크를 기획하고 추진·설립했다. 핀크에서는 전략총괄담당으로서 국내 최초의 네오뱅크 모델인 디지털뱅킹서비스를 오픈했다.
현대카드에서는 디지털신사업실장으로서 AI, 블록체인, 모바일채널, 핀테크서비스, 디지털전략,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총괄했다. AI챗봇서비스, AI콜센터, 블록체인 기반인증서비스와 카드결제시스템 POC, M포인트몰 블록체인환불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초 소액외화 이체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해외송금서비스를 신한은행, 영국 핀테크업체인 커렌시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오픈하는 등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직접 경험했다.
한화생명에서는 디지털전략클러스터 상무로서 CPO 역할을 수행하며, 한화금융네트워크(생명·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의 디지털전략, 디지털서비스와 비즈니스, 금융신사업을 리드했다. AI 콜센터, 블록체인 기반 B2B 금융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국내 최초로 자산운용사의 자사 금융상품 B2C 서비스인 PINE을 출시했다.
현재는 교보생명 디지털 혁신담당 전무로서 디지털전략, 혁신, 마케팅, 채널, 핀테크서비스, 신사업, 오픈이노베이션, CVC, AI 등 보험업의 디지털혁신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금융 분야(지주, 헤지펀드, 은행, 카드, 증권, 자산운용, 보험, 핀테크업체 등)에서 디지털혁신이라는 화두로 기술에 기반한 전략수립부터 서비스기획, 사업, 혁신관련기획, 개발, 실행, 운영까지 두루 경험한 금융계의 보기 드문 르네상스맨이다. AI 초혁신을 중심으로 금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오늘도 한국의 금융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