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이 인간의 개입 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안전하게 주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교통사고 감소, 교통 혼잡 완화, 운송 비용 절감 등 여러 기대를 받았던 자율주행은 인공지능과 결합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아직 극복해야 할 기술적, 사회적, 법적 도전 과제가 남아 있다. 인공지능과 결합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을 살피며 그 미래를 점쳐 본다.
Contents
인공지능 시대 자율주행의 기대와 도전
01 자율주행 기술 쟁점
02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학습
03 AI와 환경 감지 기술
04 AI와 안전 편의 기술
05 AI와 보안 기술
06 자율주행과 도시 인프라
07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과 교육
08 자율주행과 산업 효과
09 자율주행을 위한 법과 윤리
10 자율주행이 불러온 기술과 사회의 변화
Author
안세진
위덕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부 교수다(2013∼현재). 부산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의 대학원 기계설계공학과에서 소음진동 분야로 석사(1994∼1996)와 박사학위(1999∼2003)를 받았다. 영국의 사우샘프턴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으로 차량의 승차감 분야를 연구했다(2004∼2006). 삼성자동차(1996∼1999)와 르노삼성자동차(2006∼2013)에서 소음진동과 승차감 성능 향상을 위한 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지역대학우수과학자로 선정되어 IoT 센서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인체의 운동량을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했다(2018∼2022). 상기 연구 분야에 관련하여 50편 이상의 논문을 SCI, KCI 등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위덕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부 교수다(2013∼현재). 부산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의 대학원 기계설계공학과에서 소음진동 분야로 석사(1994∼1996)와 박사학위(1999∼2003)를 받았다. 영국의 사우샘프턴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으로 차량의 승차감 분야를 연구했다(2004∼2006). 삼성자동차(1996∼1999)와 르노삼성자동차(2006∼2013)에서 소음진동과 승차감 성능 향상을 위한 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지역대학우수과학자로 선정되어 IoT 센서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인체의 운동량을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했다(2018∼2022). 상기 연구 분야에 관련하여 50편 이상의 논문을 SCI, KCI 등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