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은 AI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AI시대의 공존법
$16.68
SKU
978895444839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7/07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5444839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AI, 네 마음을 보여 줘!”
자율주행, 빅데이터, 감정 지능, 인공 신체, 일자리, 초지능…
우리와 함께 살아갈 AI에게 듣고 싶은 여섯 가지 이야기

안경, 컵, 칫솔과 같은 간단한 도구에서부터 핸드폰, 컴퓨터, 태블릿PC 등 복잡한 기계까지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많은 부분을 도구와 기계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그리고 이제 사람들이 매일 가깝게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에 인공지능(AI)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AI는 빠른 속도로 사람들의 삶으로 스며들고 있다. AI 시대는 머지않은 미래가 되었지만, 우리는 이 새로운 시대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과연 우리는 AI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회의 눈부신 발전과 생활의 편리를 가져다주는 AI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뒤에는 부정적이거나 편협한 시선을 지닌 사람도 적지 않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AI는 정말 인류를 위협하고, 지구를 멸망시킬까?

『나는 괜찮은 AI입니다』는 자율주행이 안전하고 좋은 생활을 가져다줄지, 빅데이터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마음을 기계에 업로드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지, AI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지, 초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와 관련된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또 다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이 건네는 물음들은 청소년에게 윤리, 철학,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들여다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나는 괜찮은 AI입니다』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장. 누구를 살릴 것인가? - 자율주행
인간과 로봇이 생각하는 가치는 같을까?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왔나?
미래의 자동차가 로봇이라면?
생활을 바꾸는 차량 공유
자동차가 사회가 바꾼다!
누구를 살려야 할까?
보행자인가, 탑승자인가?
선택권은 누구에게?

2장.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일까? -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범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의 토대 빅데이터
빅데이터를 어디에 쓸까?
인공지능은 얼마나 객관적일까?
킬러 로봇만큼 위험한 편향
자동화된 불평등이 만들어진다고?
선한 알고리즘을 늘리는 방법
일상을 감시당하는 알고크라시

3장. 인공지능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 관계
인간이 되고 싶은 로봇
소셜 로봇이 온다!
로봇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인간보다 더 인간답게
로봇에게도 마음이 있을까?
태초에 느낌이 있었다
얼마나 닮았는가
인공지능과 로봇의 권리

4장. 업로드된 정신도 인간일까? - 신체
기계화된 신체를 가진 사람들
몸을 기계로 만든다면?
타고난 사이보그
어디까지 내 몸일까?
뇌를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
뇌와 기계를 잇다
마음을 업로드할 수 있을까?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명의 나
새로운 인간이 나타난다!

5장.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 일자리
노동 없는 유토피아
로봇이 우리 일자리를 빼앗을까?
사라질 직업, 살아남을 직업
내 일자리가 사라진다면?
기본소득이 우리를 지켜 줄까?
일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날까?
로봇세와 데이터세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

6장. 초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까? - 초인공지능
누가 진짜 주인이고 노예일까?
인공지능이 진화하고 있다!
초인공지능이 왜 문제일까?
인류가 멸망할지도 몰라!
사람처럼 생각하는 기계를 만드는 방법
초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있을까?
서로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마음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

참고문헌
Author
오승현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보다 다른 분야를 기웃거리며 공부한 시간이 더 많았다. 그 덕분에 지금은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고, [초등 독서평설]과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집필에 매진 중이고 틈틈이 강연을 한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로 『학교 안의 인문학 1, 2』,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너희들의 미래 보고서』, 『지구 멸망 보고서』, 『생각의 주인은 나』, 『내 얼굴이 어때서』,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등을 썼고, 어린이 도서로 『인공지능 논쟁』,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초등 어휘 100』,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원자력 논쟁』, 『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 등을 썼다.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보다 다른 분야를 기웃거리며 공부한 시간이 더 많았다. 그 덕분에 지금은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고, [초등 독서평설]과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집필에 매진 중이고 틈틈이 강연을 한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로 『학교 안의 인문학 1, 2』,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너희들의 미래 보고서』, 『지구 멸망 보고서』, 『생각의 주인은 나』, 『내 얼굴이 어때서』,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등을 썼고, 어린이 도서로 『인공지능 논쟁』,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초등 어휘 100』,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원자력 논쟁』, 『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