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신들에게 '침공'당했다.
신의 거처가 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도쿄. 모습을 감춘 친구를 찾아 위험 구역 안쪽을 들여다보던 소녀 와카. 그녀에게는 ‘무언가’가 깃들어있다. 그것은 파멸로 이끄는 방아쇠일까, 세계를 구할 무기일까. 와카는 외친다. “나는 신을 용서하지 않아”. 《아수담(亞獸譚)》의 에노 스미가 그린 혼신의 문제작, 드디어 시동──.
Author
에노 스미
일본의 만화가로 2014년 '우라 선데이 제3회 연재 투고 토너먼트'에 『타비시 와카란!!』을 투고하여 2위를 획득한다. 같은 해 12월 『미소년 네스』로 정식 데뷔. 2016년에는 『아수담』을 연재하고 2021년부터 『애프터 갓』의 연재를 시작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만화가로 2014년 '우라 선데이 제3회 연재 투고 토너먼트'에 『타비시 와카란!!』을 투고하여 2위를 획득한다. 같은 해 12월 『미소년 네스』로 정식 데뷔. 2016년에는 『아수담』을 연재하고 2021년부터 『애프터 갓』의 연재를 시작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