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는 때는 아이가 3살이 될 무렵입니다. 말문이 트이는 이 시기에는 스펀지처럼 언어 자극을 받아들여 흡수하기 때문에 놀이를 통해 언어 발달과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ABC 알파벳 배움책]은 어린 아기에게 알파벳 암기를 시키는 책이 아닙니다. 퍼즐을 쏙쏙 빼고 끼우며 놀이처럼 알파벳과 친해지도록 유도하는 퍼즐북입니다. 아이가 알파벳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때 엄마가 첫소리를 함께 들려주면 영어 소리에 조금씩 익숙해집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알파벳을 꽂으며 창의적으로 입체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파벳을 모르는 아이도 그림에 맞춰 퍼즐을 꽂으며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지요. 의성어.의태어가 적절히 들어간 짧은 글은 아기의 언어 발달도 자극해 줍니다. 어린 아기들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의 말랑말랑한 EVA 퍼즐로 알파벳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