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집짓기를 위한 설계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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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17
Pages/Weight/Size 180*250*21mm
ISBN 9791160401943
Categories 가정 살림 > 집/살림
Description
“집짓기의 시작이자 모든 것, 설계!”

최고의 집을 만드는 설계의 기본 & 디테일
내 가족을 위한 맞춤 집짓기 구성원별, 구조별 평면 69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설계다! 설계는 실제 건축주가 업체와 가장 많이 미팅하고 의논하는 단계이자, 집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집을 지어본 경험이 없는 건축주들은 설계 단계에서 업체의 말이나 주변인의 조언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건축주의 생각을 반영하여 집을 지을 수 있다. 천장에 창호를 설치할 수도 있고, 차고나 다용도실, 다락,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건축법 관련 전문지식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집을 지을 땅의 모양도 저마다 다른 상황에서 건축주 혼자 밑그림을 그려보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집짓기를 앞두고 있는 독자들이 자신의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하여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을지, 구입한 땅에 가장 잘 맞는 집의 형태와 구조의 설계는 무엇인지, 후회 없는 집짓기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할 설계의 기본은 무엇인지를 다양한 외관 입면도, 평면도, 그리고 사진 자료를 통해 담아냈다.

주거건축 전문회사 하우징팩토리를 운영하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단독주택을 짓고 있는 저자는 셀프로 설계를 준비하는 건축주, 업체와 설계 미팅을 앞두고 있는 건축주, 혹은 4~5년 내에 집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는 건축주라면 궁금해 할 설계의 모든 정보를 이 책 안에 녹여냈다. 설계 전 알아야 할 기본과 디테일은 물론, 실제 건축주의 의뢰를 받아 직접 작업한 69개의 평면도를 가족 구성원별, 땅의 크기 및 구조별로 정리하여 집짓기를 앞둔 건축주들이 직접 비교, 참고하여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Contents
PART01. 후회 없는 집짓기를 위해 알아야 할 설계의 기본

우리 가족에게 맞는 설계는 따로 있다
합리적인 설계가 합리적인 비용을 결정한다
합리적 예산으로 집짓는 법, 박스형 설계
설계의 시작, 부지에 맞춰 도면 그려보기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외관 설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목조 주택으로 지을까, 콘크리트 주택으로 지을까
집 설계의 중심, 거실과 주방의 배치
가족 구성원에 딱 맞는 욕실 구조 찾기 & 배치하기
집에 꼭 두고 싶은 아이템은 무엇인가
이사 갈 때 가져갈 가구와 가전을 미리 정하라

PART02. 구성원별, 구조별 집 설계 69

1. 1층 76m²(23평) 이내의 작은 면적에 지은 집 설계

1-1 1층 61m² (18평)의 작은 면적에 지은 3층 집
1-2 부정형 좁은 대지에 지은 테라스 하우스
1-3 건축면적 64m² (19평), 3인 가족이 살기 좋은 대중적인 집
1-4 사이좋은 자매를 위한 집
1-5 활동적인 형제를 위한 집
1-6 2층을 부부만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만든 집
완공 사례
1-7 사계절 풍경을 품은 네 식구의 집 ‘FISH153’
1-8 1225번지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하우스’
1-9 아이들이 맘껏 뛰놀기 좋은 집 ‘늘해랑’

2. 취미 생활 공간을 배치한 집 설계
2-1 집 안에 영화관이! 2.5층에 AV룸을 만든 집
2-2 넓은 취미 공간에서 가족만의 추억을 만드는 집
2-3 남향으로 난 넓은 마당과 별도의 작업실을 가진 ㄱ자형 집
2-4 마당에 수영장을 설치한 집
2-5 루프탑 정원과 넓은 발코니를 품은 집
2-6 집 안에 실내 골프 연습장을 설치한 집
2-7 선룸을 품은 집
완공 사례
2-8 단 차이를 이용해 넓은 주차장과 선룸을 만든 집 ‘서연지’
2-9 루프탑 테라스 하우스 ‘가화만사성’
2-10 층고 높은 가족실, 서재 대신 AV룸이 있는 집 ‘서유재’
2-11 캠핑과 함께하는 삶 ‘까사플로레스타’

3. 가족 구성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 설계
3-1 거실 전체가 아이들 공부방인 집
3-2 활동적인 형제를 위해 복층형 방을 배치한 집
3-3 5인 가족이 살기 좋은 공사비 절감 박스 하우스
3-4 세 자녀 이상, 다자녀를 둔 집
3-5 1층에 안방을 완전히 독립시킨 집
3-6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집
3-7 예술가 부모의 넓은 작업실을 배치한 집
3-9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다이닝룸 하우스
완공 사례
3-10 로프트, 미끄럼틀, 다락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집 ‘산돌 하우스’
3-11 삼 형제의 놀이터 ‘꿀잼하우스’
3-12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 ‘허니하우스’

4. 자녀가 없거나 독립시킨 뒤 부부만 사는 집 설계
4-1 부부가 오붓하게 살기 딱 좋은 모던한 단층집
4-2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원주택
4-3 층고 높은 거실을 품은 펜션 같은 집
4-4 별도의 다이닝룸에서 이웃,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
4-5 부부만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
완공 사례
4-6 전원에 지은 아름다운 주택 ‘오우가’
4-7 부부를 위한 취미 공방을 만든 집 ‘자리’

5. 실내 주차장을 포함한 집 설계
5-1 경사지에 지하 주차장을 만든 집
5-2 넓은 실내 주차장과 베란다를 품은 집
5-3 실내·실외 주차장을 모두 갖춘 집
5-4 실내 주차장과 루프탑 테라스가 한 집에!
완공 사례
5-5 필로티를 활용한 넓은 발코니를 품은 집 ‘기재’
5-6 마당과 이어진 넓은 나무 공방 겸 주차장이 있는 ‘행복가’
5-7 남자들의 로망, 넓은 실내 주차장을 갖춘 ‘양산양화’

6. 형제자매, 친구 등 두 가족이 함께 사는 듀플렉스 하우스 설계
6-1 1층 일부를 두 가족이 공유하는 집
6-2 완전히 분리된 자유 설계 2가구 주택
6-3 거실과 주방을 함께 쓰는 2가구 주택
6-4 각자의 마당을 가진 2가구 주택
6-5 넓은 마당을 공유하는 2가구 주택
6-6 삼 형제가 모여 사는 집
6-7 필요한 만큼 면적을 배분해 지은 2가구 주택
완공 사례
6-8 지인에서 가족이 되어 함께 사는 ‘JJ하우스’
6-9 가로세로로 분할해 만든 3가구 주택 ‘씨사이드홈’

7. 삼대가 한 지붕 아래 함께 사는 집 설계
7-1 1층에 노모와 부부 방을 함께 배치한 집
7-2 2층에도 간이 주방을 둔, 따로 또 함께 사는 집
7-3 삼대 모두의 개인 공간을 만든 3층 집
7-4 각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한 듀플렉스 하우스
7-5 필로티 주차장에 별도의 공부방까지!
7-6 독립적인 넓은 베란다를 품은 삼대 하우스
7-7 아버님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배치한 집
완공 사례
7-8 도심 속 세컨드 하우스 ‘경혜원’
7-9 1층에 어머님만의 원룸을 만든 집 ‘연호재’

8. 1층에 노후 수익용 상가를 품은 점포 주택 설계
8-1 4인 가족 2가구 거주를 위한 점포 주택
8-2 모든 집에 넓은 발코니를 배치한 점포 주택
8-3 복잡한 구도심 속 경사지에 만든 점포 주택
8-4 분리된 상가를 가진 점포 주택
8-5 어머니를 모시고 자매가 함께 사는 점포 주택
완공 사례
8-6 임대를 위한 점포 주택 ‘그린뷰하우스’

PART 03. 놓치기 쉬운, 하지만 놓치면 후회하는 설계 디테일

구조적인 부분은 설계도에 구체적으로 적시하자
단열은 현재 기준보다 높게 적용한다
전기, 설비 배관의 방향을 미리 계획하자
창고부터 머드룸까지, 현관 수납장의 변신
따뜻하고 넓어 보이는 거실 갖는 법
창호 하나로 단열, 채광, 디자인, 환기까지!
액자창, 집 안에 만든 작은 카페
바닥 높이를 달리해 한 공간을 두 가지 용도로
곳곳에 숨어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자
지붕의 빈 공간을 활용하자
조명, 방 가운데가 아니라 필요한 곳에 달아라
마당이 좁다면 발코니, 베란다를 활용하라
Author
윤세상
주거건축 전문회사 ‘하우징팩토리’의 공동대표이다. 친환경 건축을 하는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시골 나무집에서 흙집, 벽돌집, 강원도 너와집까지 두루 경험했다. 덕분에 단독주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제주도부터 울릉도까지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집을 짓고 있다. 평소 회사가 책임지는 집이 아니라 내가 책임지는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현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네이버 블로그 ‘윤세상의 집짓는 이야기’를 통해 집을 짓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공적인 집짓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설계와 건축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독주택에 대한 편견도 없어지기를 희망한다. 지은 책으로는 《땅 사서 지을까 집 사서 고칠까》가 있다.
주거건축 전문회사 ‘하우징팩토리’의 공동대표이다. 친환경 건축을 하는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시골 나무집에서 흙집, 벽돌집, 강원도 너와집까지 두루 경험했다. 덕분에 단독주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제주도부터 울릉도까지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집을 짓고 있다. 평소 회사가 책임지는 집이 아니라 내가 책임지는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현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네이버 블로그 ‘윤세상의 집짓는 이야기’를 통해 집을 짓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공적인 집짓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설계와 건축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독주택에 대한 편견도 없어지기를 희망한다. 지은 책으로는 《땅 사서 지을까 집 사서 고칠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