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외고, 이화여대, 서울교대, 서강대, 울산대의대,
5개 학교 9년 경력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생생한 교육현장과
성적을 넘어 성장을 향한 미래 교육 입시전략!
『99점은 100점이 아니다』는 5개 학교 9년 경력의 입학사정관이 쓴 책이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입시, 그리고 일반 명문대와 의대까지 경험해본 저자는 입시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입시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해야 하는지, 그리고 입시는 우리 사회의 무엇을 비춰주고 있는지를 말한다. 책 속에 입학사정관으로서의 고민과 노력, 그 과정에서의 경험은 물론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교육현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입시에 대한 최선의 전략으로 미래 교육의 혜안을 담았다. 또한 입시를 앞두고 있다면 누구나 궁금해할 입시 현장의 생생한 뒷이야기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겨 있다.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읽을 수 있는 우리 사회에 대한 통찰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Contents
1장 100점 또는 0점
파란박스 트라우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물음표에서 마침표까지
코로나 속의 Corona
2장 입시의 킹메이커
3.6.5
미션임파서블
나는 김주영 선생인가?
몸은 기억한다
뭣이 중헌디
극한직업
3장 무릉도원
유효기간
벚꽃엔딩
삼모작
맹모삼천지교
4장 아직도 가야 할 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Number One보다는 ‘Only One’
에필로그(Epilogue)
Author
류나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음악교육)를 받았다. 대입 입학사정관으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강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근무하였다. 경력개발센터 연구원으로 근무 중 학생들과 진로·취업 상담에서 시작된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대한민국 입시에 대한 물음표로 이어지면서 고입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입학담당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선생님이라면 대치동 학원에 보내시겠어요?”
이 한 마디에 시작된 입학사정관으로서의 고민들. 여러 대학에 근무하면서 만난 교수들의 자녀교육 상담을 통해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학부모들에게 입학사정관으로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99점은 100점이 아니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현장에서 만난 수만 명의 중·고등학교 학생, N수생, 학부모, 교사와의 만남을 담은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는 특별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음악교육)를 받았다. 대입 입학사정관으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강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근무하였다. 경력개발센터 연구원으로 근무 중 학생들과 진로·취업 상담에서 시작된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대한민국 입시에 대한 물음표로 이어지면서 고입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입학담당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선생님이라면 대치동 학원에 보내시겠어요?”
이 한 마디에 시작된 입학사정관으로서의 고민들. 여러 대학에 근무하면서 만난 교수들의 자녀교육 상담을 통해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학부모들에게 입학사정관으로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99점은 100점이 아니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현장에서 만난 수만 명의 중·고등학교 학생, N수생, 학부모, 교사와의 만남을 담은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는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