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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아틀라스

지구를 살리는 지도 1
$16.20
SKU
979119731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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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3/19
Pages/Weight/Size 210*297*15mm
ISBN 9791197316005
Description
기후파괴의 주범, 석탄의 어제와 오늘을 지도에 담아 내다

『석탄아틀라스』는 기후위기의 21세기, 세계를 태우는 연료, 석탄에 대한 데이터와 사실을 글과 통계, 그래픽으로 한 눈에 담아낸 지구환경보고서이다. 석탄의 기원부터 세계의 연료가 되기까지 그 생산과 소비 실태, ‘값 싼 석탄’에 숨어 있는 석탄 산업의 진실을 드러낸다. 석탄은 어떻게 기후파괴의 주범이 되었는지, 석탄을 둘러싼 총체적인 문제들과 해법, 그 한계를 다뤘다. 또한 석탄 관련 주요 나라별 석탄 산업 현황과 핵심 이슈를 통해 석탄의 미래와 석탄 없는 지구의 내일을 내다본다.

『석탄아틀라스』는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Heinrich-Boll-Stiftung)과 환경단체 분트(BUND)가 협력해 펴내는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ATLAS]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다.

[아틀라스 ATLAS] 시리즈는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주제를 지리, 역사, 사회, 경제, 과학,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통합적이고 생태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한다. 폭넓고도 깊이 있는 세계 연구 데이터와 사실들을 글과 지도, 그래픽으로 압축해 한 눈에 명쾌하게 보여준다.

(사)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창간 25주년을 앞두고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시리즈 한국어판 출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년 만에 첫 권 『석탄아틀라스』를 펴냈다. 2015년 독일에서 초판 출간 뒤 영어,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체코판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어로 번역, 출간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Contents
4 여는 글
6 한국어판 추천사

8 열두 가지 짧은 지식 - 석탄과 세계에 대하여
10 지질학과 지리학 - 지하의 숲
12 유연탄 - 산업의 시작
14 갈탄 - 최상의 천연원료
16 온실가스 - 기후의 독
18 자연 - 펌프에만 의존해 살아가는 삶
20 건강 - 미세먼지, 목숨을 위협하다
22 노동 - 미래가 없는 직업
24 인권 - 억압과 추방
26 가격 책정 - 숨겨진 국가 보조, 공개된 계산서
28 재정 - 숨겨진 빅 플레이어
30 채산성 - 탄소 거품이 꺼지고 있다
32 에너지 빈곤 - 적은 전기, 적은 기회
34 중국 - 적자를 내고 있는 석탄
36 인도 - 석탄은 많지만, 에너지는 부족한 나라
38 미국 - 지나가버린 전성기
40 러시아 - 의문도 토론도 없는 곳
42 독일 - 충분하지 않은 전환
44 로비 활동 - 석탄기업, 기후 정책을 막다
46 탄소배출권 거래 - 강한 업계, 약한 도구
48 탄소 포집과 저장 - 깊은 지하에서 발생하는 문제
50 반대 운동 - 끈질기고 광범위한 동맹
52 에너지 전환 - 재생에너지로 통하다
54 유럽연합의 에너지 정책 - 충분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58 한국어판 부록1-유럽 석탄문제 해결, 4년의 교훈 2016-2019: 유럽비욘드 콜
68 한국어판 부록2-한국, 탈석탄을 위한 선택: 박진희
71 한국어판 부록3-한국, 탈석탄으로 가는 길: 작은것이 아름답다

74 글쓴이, 데이터, 표 그래픽 출처
Author
하인리히 뵐 재단,분트,움벨트
녹색, 인권, 평화, 성평등 정치를 내걸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강화, 지구 생태계 파괴에 대항하는 행동, 가부장 권력 구조의 극복, 과도한 국가와 경제 권력에 맞서 개인의 자유 수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독일의 재단이다.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이름을 땄다. 독일 녹색당과는 밀접하면서도 독립적이며 열린 정신으로 독일 연방 16개 주 재단과 세계 32개 지부를 두고 활동한다.
녹색, 인권, 평화, 성평등 정치를 내걸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강화, 지구 생태계 파괴에 대항하는 행동, 가부장 권력 구조의 극복, 과도한 국가와 경제 권력에 맞서 개인의 자유 수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독일의 재단이다.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이름을 땄다. 독일 녹색당과는 밀접하면서도 독립적이며 열린 정신으로 독일 연방 16개 주 재단과 세계 32개 지부를 두고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