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죽은 딸의 복수를 꿈꾸는 여인. 과연 딸의 사인은 사고사인가, 완전범죄에 숨겨진 타살인가. 망상이라 치부된 그 어머니의 복수는?
Contents
1부: 대혼란
2부: 복수의 서막
3부: 초대의 덫
4부: 사건 발생
5부: 뜻밖의 위기
6부: 진실. 그리고 후폭풍
에필로그
Author
노원
‘노원’은 불특정 다수를 나타내는 영어 구절에서 따온 필명이다. 여기에는 창작의 세계에서 작품의 내용보다 유명세라는 이름의 힘이 작용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한다. 작가는 이름 대신 자신의 작품이, 못이나 나사처럼 세상에 꼭 필요한 이야기로 남기를 바라고 있다. 그 소망과 책임, 쓰임을 생각하며 언제나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삐뚤어진 나라의 미스터리’, ‘산 59-17번지 알토 맨션’, ‘어릿광대 저택의 살인 사건’, 수필집 ‘당신도 한 번쯤 해본 생각’, ‘당신과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노원’은 불특정 다수를 나타내는 영어 구절에서 따온 필명이다. 여기에는 창작의 세계에서 작품의 내용보다 유명세라는 이름의 힘이 작용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한다. 작가는 이름 대신 자신의 작품이, 못이나 나사처럼 세상에 꼭 필요한 이야기로 남기를 바라고 있다. 그 소망과 책임, 쓰임을 생각하며 언제나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삐뚤어진 나라의 미스터리’, ‘산 59-17번지 알토 맨션’, ‘어릿광대 저택의 살인 사건’, 수필집 ‘당신도 한 번쯤 해본 생각’, ‘당신과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