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이 순진하다고 생각하든, 아니면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지 궁금해하든, 이 책은 여러분을 위한 책이다.”
변호사이자 탁월한 기독교 작가인 레베카 맥클러플린은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다시 만난 예수』 등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저자이다. 세속화가 심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종교를 향해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답하는 일에 능숙하다. 얇은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진실임을 짧으면서도 강렬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증언한다. 먼저 초현실적인 이야기에 반신반의하는 이들을 향해 그분의 부활과 관련된 네 가지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는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존재와 삶이 역사적 진실임을 설명하고, 그분의 죽음이 정의로운 이유를 사랑과 섬김에 근거하여 밝힌다. 여기서 더 나아가, 네 가지의 역사적 증거를 통해 부활의 신뢰성을 밝히고, ‘예수 부활’에 담긴 그분의 매력적인 제안이 갖는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안내한다. 부활의 진실성과 의미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거나 깊이 성찰하지 않은 채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기독교인에게는 이 책이 짧은 시간을 들여 깊은 부활 영성에 접근하는 길을 터 줄 테다.
영웅의 죽음 - 38
어떤 신이 죄를 벌하는가? - 40
개입하시는 하나님 - 42
우리는 정말 죄인인가? - 45
십자가가 어떻게 정의로운가? - 47
사랑은 죽는다 - 4
3장 예수님의 부활은 신뢰할 수 있는가? - 55
증거 A: 급속한 확산 - 59
증거 B: 메시지 - 61
증거 C: 로마 군인들 - 64
증거 D: 여성들 - 65
4장 예수님의 제안은 매력적인가? - 73
만질 수 있는 천국같이 - 7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80
두 가지 길 - 83
최후의 적 - 89
주(主) - 9
Author
레베카 맥클러플린,김혜경
영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런던의 오크힐대학교에서 신학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미국으로 건너가 베리타스 포럼에서 9년간 활동했다. 콘텐츠 부대표를 지내면서 그는 기독교인 교수들이 자신들의 연구와 신앙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2017년 9월, 지도자가 마음을 바꾸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음성 중심 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보커블 커뮤니케이션스(Vocable Communications)를 공동 설립하였다.
맥클러플린의 첫 책인「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Confronting Christianity: 12 Hard Questions for the World’s Largest Religion, 죠이북스 역간)은 TED 여름 독서 목록에 올랐을 뿐 아니라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202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말씀의 능력과 복음의 메시지에 사로잡힌 맥클러플린은 상처 입은 사람들(우리 모두가 해당한다)과 함께 예수의 메시지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며, 지적 운동으로서 기독교 신앙을 재발견하기를 갈망한다.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이상 죠이북스 역간), The Secular Creed, Confronting Jesus 등 여러 책을 출간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런던의 오크힐대학교에서 신학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미국으로 건너가 베리타스 포럼에서 9년간 활동했다. 콘텐츠 부대표를 지내면서 그는 기독교인 교수들이 자신들의 연구와 신앙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2017년 9월, 지도자가 마음을 바꾸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음성 중심 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보커블 커뮤니케이션스(Vocable Communications)를 공동 설립하였다.
맥클러플린의 첫 책인「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Confronting Christianity: 12 Hard Questions for the World’s Largest Religion, 죠이북스 역간)은 TED 여름 독서 목록에 올랐을 뿐 아니라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202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말씀의 능력과 복음의 메시지에 사로잡힌 맥클러플린은 상처 입은 사람들(우리 모두가 해당한다)과 함께 예수의 메시지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며, 지적 운동으로서 기독교 신앙을 재발견하기를 갈망한다.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이상 죠이북스 역간), The Secular Creed, Confronting Jesus 등 여러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