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

악마와 함께한 지옥같은 세계는 이제 멀리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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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90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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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12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906212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치유와 해방을 찾아가는 여정

작가의집 출판사는 가족 내 성추행 피해자의 용기 있는 고백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성추행과 폭력, 어머니의 외면 속에서 살아온 한 여성이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저자는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고백하는 것을 넘어,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서는 치유의 과정과 새로운 삶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엄마, 아빠 드릴 말씀이 있어요.


1. 엄마, 아빠 드릴 말씀이 있어요.
2. 가족은 내가 죽기를 바라는 건가요?
3. 아빠 안마해줄래?
4. 이불 속 뱀
5. 아빠와 둘이 있던 밤

제2장. 두 세계


1. 향수
2. 두 세계
3. 할머니
4. 할머니 안녕
5. 효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제3장. 악마와 씨름


1. 악마와 씨름
2. 카타르시스
3. 방황을 멈추게 한 사랑
4. 결혼식

제4장. 아빠의 유산, 회복탄력성


1. 아빠의 유산, 회복탄력성
2. 강박증 아들과 우울증 엄마
3. 우리 엄마
4. 엄마에게 내민 손

제5장. 모두 다 지나가리.


1. 반전
2. 어버이날
3. 사라지는 이들이여 안녕
4. 모두 다 지나가리에필로그
Author
정희승
1974년 3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선택할 수 없는 부모. 태어나 보니 아빠는 악마였다. 중년이 되고 용기 내어자발적 고아를 선언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데미안」 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다.부모를 버리고나는 다시 태어나려 한다. 새는 알을 깨고 둥지에서 나와더 넓은 세상으로 날아오른다.
1974년 3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선택할 수 없는 부모. 태어나 보니 아빠는 악마였다. 중년이 되고 용기 내어자발적 고아를 선언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데미안」 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다.부모를 버리고나는 다시 태어나려 한다. 새는 알을 깨고 둥지에서 나와더 넓은 세상으로 날아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