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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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1/17
Pages/Weight/Size 125*188*20mm
ISBN 9791199040311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헤매던 순간이 지나고, 해내는 시간이 옵니다”

‘더 잘 살고 싶다’는 조바심과 불안으로
힘겨운 오늘을 사는 당신에게

김종원 작가가 전해주는
눈부시게 찬란하고 뭉클한 괴테의 문장들

120만 독자의 ‘인문학 멘토’이자
16년간 탐구한 ‘괴테 사색가’의 인생 역작

20여 년간 100권을 훌쩍 뛰어넘는 책을 집필, 120만 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원 작가는 청년 시절부터 독일의 대문호 괴테를 애정하고 존경해왔고 무려 16년 동안 괴테의 책을 수백, 수천 번 탐독하며 성장해온 인문학 전문가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는 그런 그가, ‘더 잘 살고 싶다’는 조바심과 불안으로 힘겨운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전해주는 뭉클한 괴테의 조언이자 응원가와도 같은 책이다. 저자는 괴테가 남긴 방대한 시들 가운데서 옥석을 가려내듯 가장 아름답고 마음을 울리는 작품들을 다정한 시선과 섬세한 통찰로 문장을 고르고 엮고 또 보태어 그 어떤 위로보다 찬란한 공감과 울림의 순간들을 페이지 곳곳에 담아냈다. 태도, 관계, 지성, 기품, 사색을 주제로 엄선한 괴테의 시 77편과 함께 곱씹을수록 진한 울림을 주는 김종원 작가의 글, 그리고 깊은 여운을 주는 감성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차분히 책장을 넘기다 보면 지금껏 헤매왔던 힘들었던 순간들을 훌훌 털어낼 희망이 차오를 것이다. 멈춰 서 있던 나를 다시 뚜벅뚜벅 나아가게 만드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해주는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가장 지혜로운 인생은 나라는 존재와 잘 어울려서 살아가는 삶

[1장] 태도 고난이 있을 때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는다

- 천천히, 그러나 쉬지 않고 성장하는 삶
- 반복이 내적 성장의 힘
- 최고의 인격자는 스스로를 나아지게 하는 사람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는 마세요
- 값싼 시간과 값비싼 행복
- 잘되지 않는 나도 충분히 괜찮다는 무해한 마음
- 가장 단순한 삶이 가장 단단한 이유
- 어떤 상황에서든 심각해지면 나만 손해
-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 다정한 말로 전해주는 일
- 좋아하는 일로 삶을 일으키고 싶다면
- 가장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며 묵묵하게 해내는 사람들
-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로 운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가능성
- 인생에서 변하지 않는 두 가지 정답
- 나는 나를 모두 쓰고 떠날 것입니다

[2장] 관계 무례하고 냉혹한 시대를 차분하게 건너는 법

- 가장 덧없는 것들이 가장 아름다운 이유
- 대화란 그 사람이 보여주는 영화 속에 잠시 빠져드는 것
- 힘 빠지게 만드는 모든 소음을 지우기
- 당신을 오해한 것이 아니라 오해하고 싶었던 사람
- 잘될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지기 마련입니다
- 나를 아끼지 않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지 마세요
- 무분별한 비난의 소리는 그냥 흘러가게 두기
- 시비 거는 사람을 쉽게 이기는 가장 현명한 방법
- 타인의 기대가 부담될 땐 그냥 실망하게 두고 계속 나아가세요
- 자신을 잃어가며 맺은 관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어떤 상황도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사람의 수준
- 사람의 마음을 열고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법
- 다정한 말이 그 사람의 지능인 이유
-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은 ‘곧 이해하겠다’는 말
- 특별히 성격이 좋은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 서로가 서로를 위한 조연이 될 때 인생의 빛은 가장 반짝입니다

[3장] 지성 너의 지성이 곧 너의 세계를 의미한다

- 당신의 질문에 세상이 답하지 않는다면
- ‘그런 거 다 안다’라는 참 허망한 말
- 사람은 경탄할 만할 잠재력을 다 갖고 있습니다
- 이름만으로 충분한 가장 아름다운 인생
- 마흔 이후 차곡차곡 성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내 삶에서 ‘이 말’만 지우면 인생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 우아한 내면을 만드는 7가지 생각
- 그들에게 퍼스트클래스 티켓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는 이유
- 누구도 나만큼 나를 알 수는 없습니다
- 중요한 결정일수록 주변에 의견을 묻지 마세요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의 법칙
- 사랑할 때는 그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 ‘특유의’라는 표현이 노년을 무채색으로 만드는 이유
- 돈의 진짜 주인, 자연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가장 고귀한 삶을 삽니다

[4장] 기품 수많은 사람 중에서 나를 구분해 주는 것

- 당신의 별자리가 당신이 뜨겁게 움직이길 기다립니다
- 타인의 생각에 지배받으며 살지 않으려면
- 마음을 괴롭게 만들면 결국 외톨이가 됩니다
- 내가 보낸 지난 모든 나날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 두 눈을 부릅뜨고 삶과 죽음을 관찰하기
- 사랑에서 나온 것이라면 뭐든 망설이지 마세요
- 만약 나에게 단 하루만 남아 있다면
- 인간은 과거를 확장시켜 더 나은 미래를 짓는 존재
- 자신을 심하게 책망하며 인생을 소모하지 마세요
- 나날이 수준을 높여가는 ‘급이 다른 사람’의 특징
- 우리가 너무나 쉽게 말하는 것들에 대하여
- 지금 아프다는 건 곧 기쁨의 순간이 찾아온다는 신호
- 10배의 법칙을 기억하면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는 사람은 많아도 지성이 깊어지는 사람은 적은 이유
- 내가 스스로 나아지는 과정에 가장 큰 깨달음이 있습니다

[5장] 사색 천 개의 눈과 심장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일

-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일상을 사랑하세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장
- 인생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즐겨야 할 축제
- 통찰력을 가지려면 중간에 판단을 하지 마세요
- 희망은 내가 스스로에게 허락한 천국
- 오래된 나를 떠나 낯선 곳의 주인이 된다는 것
- 당신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요
- 모든 일은 원래 할수록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 불의를 발견하는 건 쉽지만 진리를 발견하는 건 어렵습니다
- 당신이 누구든 계속하면 결국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지 않는 할아버지
- “좋아하는 일을 하시니 행복하시죠?”라는 말에 대하여
- ‘머리로는 안다’는 말의 유해함에 대하여
- 괴테가 들려주는 노인을 위한 5가지 지혜
- 인생이라는 정원보다 근사한 공간은 없습니다
Author
김종원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 부. 20여 년간 집필한 책 100여 권. 각종 방송과 기업, 대학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하며 소통해 온 인문교육 전문가. 부모들을 위해 집필한 다수의 인문학 책이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문학 멘토”로 자리매김한 작가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66일 인문학 대화법』 『66일 밥상머리 대화법』 『66일 자존감 대화법』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부모 인문학 수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등이 있다. 현재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강연, 그리고 매일 1편 이상 인문학적 영감을 일깨워 주는 글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책에는 ‘좋은 대화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다’라는 그의 말하기 철학을 담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로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그가 느낀 바는, 좋은 마음이 담긴 말을 전할 때 관계의 온도는 높아지고 품격 있는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말하기란 결국 마음’이라는 생각을 전하고자 썼다.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은 저자가 처음으로 쓴 청소년을 위한 인생철학 에세이다. 인생이란 여정에서 어둡고 막막한 터널을 처음으로 마주하는 청소년기는 어떤 생각을 키우고,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삶의 모양이 달라질 수도 있는 시다. 그래서 저자는 “그 하룻밤, 그 책 한 권, 그 한 줄이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라고 했던 니체의 말처럼, 지금 각자의 고민을 안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삶이 긍정으로 바뀔 순간을 떠올리며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도 온 마음을 담아 썼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는 ‘더 잘 살고 싶다’는 조바심과 불안으로 힘겨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가 대신 전해주는 괴테의 뭉클한 조언이자 응원가 같은 책이다. 괴테가 남긴 방대한 시들 가운데서 옥석을 가려내듯 다정한 시선과 섬세한 통찰로 문장을 고르고 엮고, 또 보탠 그는 그 어떤 위로보다 찬란한 공감과 울림의 순간들을 페이지 곳곳에 담아냈다.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 부. 20여 년간 집필한 책 100여 권. 각종 방송과 기업, 대학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하며 소통해 온 인문교육 전문가. 부모들을 위해 집필한 다수의 인문학 책이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문학 멘토”로 자리매김한 작가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66일 인문학 대화법』 『66일 밥상머리 대화법』 『66일 자존감 대화법』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부모 인문학 수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등이 있다. 현재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강연, 그리고 매일 1편 이상 인문학적 영감을 일깨워 주는 글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책에는 ‘좋은 대화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다’라는 그의 말하기 철학을 담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로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그가 느낀 바는, 좋은 마음이 담긴 말을 전할 때 관계의 온도는 높아지고 품격 있는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말하기란 결국 마음’이라는 생각을 전하고자 썼다.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은 저자가 처음으로 쓴 청소년을 위한 인생철학 에세이다. 인생이란 여정에서 어둡고 막막한 터널을 처음으로 마주하는 청소년기는 어떤 생각을 키우고,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삶의 모양이 달라질 수도 있는 시다. 그래서 저자는 “그 하룻밤, 그 책 한 권, 그 한 줄이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라고 했던 니체의 말처럼, 지금 각자의 고민을 안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삶이 긍정으로 바뀔 순간을 떠올리며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도 온 마음을 담아 썼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는 ‘더 잘 살고 싶다’는 조바심과 불안으로 힘겨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가 대신 전해주는 괴테의 뭉클한 조언이자 응원가 같은 책이다. 괴테가 남긴 방대한 시들 가운데서 옥석을 가려내듯 다정한 시선과 섬세한 통찰로 문장을 고르고 엮고, 또 보탠 그는 그 어떤 위로보다 찬란한 공감과 울림의 순간들을 페이지 곳곳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