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위셔플

나를 꿈꾸게 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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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899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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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05
Pages/Weight/Size 135*200*20mm
ISBN 979119899825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뷰 셔플 언니!
30년차 물리 치료사
58세 댄싱 다연의
현재 진행형 인생 역전 스토리!


“발레에는 강수진, 피겨에는 김연아, 셔플에는 댄싱 다연이 있다.”

평생 한 직장에서만 30년 이상 직장생활을 꽉 채웠다면 대부분은 적당히 퇴직하고 적당히 노후를 보내는 평범한 인생 후반기를 예상할 것이다. 30년 물리 치료사로 사는 내내 인생이 미적지근하기만 했던 작가 역시 남은 인생도 그렇게 끝나나 싶었다. 그런데 55세에 운명처럼 만난 셔플 댄스에 푹 빠져 매일 춤을 추다가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이라는 짜릿한 인생 역전을 이룬 남다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에게 셔플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 ‘댄싱 다연’의 이야기다.

작가의 열정이 이 모든 걸 만들었다. “내 인생의 기적은 내가 만든다.”는 작가의 말이 입바른 구호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작가는 자신의 인생으로 증명해내는 중이다. 책에는 평범했던 한 중년의 여인이 3년만에 인플루언서 ‘댄싱 다연’이 되는 인생 풀스토리가 담겨 있다. 55세, 어쩌면 남들이 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작가는 셔플 댄스를 독학으로 익힌 후 무대에 오르고 사단법인 대한셔플댄스협회를 설립하고 이제는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는 춤추는 동기부여가로 활동 중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_ 인생 1막

사라진 골목대장 13
달동네의 초년생 18
물리 치료사가 육체노동자이던 시절 24
미지근한 인생 28
나이 들면 뭐 먹고 살지 34
오십에 만든 복근 40

2장 _ 인생 2막 1장

셔플, 잠자던 흥분 세포를 깨우다 53
오십, 나는 아직 녹슬지 않았다 60
정신이 나가야만 가슴의 메아리가 들린다 67
환장의 독학 타임 74
춤꾼? 치료사? 아줌마의 커밍아웃 82
발레 강수진, 피겨 김연아, 셔플에는 고다연 90
춤에 빠진 중년들의 고충 96
제대로 도전하려면 새벽을 깨워 103
살던 대로 살면 재미가 없잖아 110
인공관절이 웬 말이냐 119
자기 감옥에서 벗어나는 ‘된다!’ 주문 126
몸치라서 공연을 하게 된 이상한 콘셉트 137
내가 원하는 ‘나’를 만날 용기 144
춤바람이 아니라 인생의 봄바람 151

3장 _ 인생 2막 2장

오십, 나를 꿈꾸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161
중년의 도전, 가족의 지지와 응원의 힘 170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 176
흥이 나야 인생이 가볍다 182
부족함이 오히려 기회를 만든다 189
도전만이 또 다른 도전을 부른다 194
애초에 버킷리스트가 존재해야 이룰 맛이 나지 205
내 인생의 기적은 내가 만든다 210
불행은 마음의 가난에서 올 뿐 216
나는 ‘나’를 넘어 ‘우리’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 223
행복의 빛깔은 무지개만큼 다양하다 228
중년에 필요한 건 가장 나다운 인생 238
쉰여덟의 버킷리스트 245

에필로그
Author
댄싱 다연
춤추는 동기부여가. 30년차 물리 치료사로 크게 재밌는 일도 크게 슬플 일도 없는 미지근한 인생을 살다가 중년에 접어든 어느 날 셔플 댄스를 우연히 만나 춤에 푹 빠졌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그랬지만 잠시 잊고 살았을 뿐인 열정 넘치는 자신을 재발견했다. 셔플을 정식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어 외국 셔플러들이 추는 빠르고 강렬한 셔플 영상을 틀어놓고 셔플을 독학하다가 대한 민국 중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릴 법한 중년셔플을 이 땅에 정 착시킨 장본인이다.

대한셔플댄스협회를 창립해 셔플댄스 지도자라는 직업을 탄생시켰고 자기다움으로 춤에 대한 열정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주고 있다. NGO단체 ‘메디피스’와 함께 전 세계를 돌며 춤추는 동기부여가로, SNS 속 ‘셔플 언니’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셔플을 즐기며 나답게 사는 이야기를 전하는 중이다.
춤추는 동기부여가. 30년차 물리 치료사로 크게 재밌는 일도 크게 슬플 일도 없는 미지근한 인생을 살다가 중년에 접어든 어느 날 셔플 댄스를 우연히 만나 춤에 푹 빠졌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그랬지만 잠시 잊고 살았을 뿐인 열정 넘치는 자신을 재발견했다. 셔플을 정식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어 외국 셔플러들이 추는 빠르고 강렬한 셔플 영상을 틀어놓고 셔플을 독학하다가 대한 민국 중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릴 법한 중년셔플을 이 땅에 정 착시킨 장본인이다.

대한셔플댄스협회를 창립해 셔플댄스 지도자라는 직업을 탄생시켰고 자기다움으로 춤에 대한 열정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주고 있다. NGO단체 ‘메디피스’와 함께 전 세계를 돌며 춤추는 동기부여가로, SNS 속 ‘셔플 언니’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셔플을 즐기며 나답게 사는 이야기를 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