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각종 수상작 및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엔딩 퍼포먼스’는 문예감성 소설상(2018년), '오늘부터 나도 라텍스베개 베고 잡니다'는 문학사상 신인상(2020년), '당신은 지금 칼스루에행 기차를 타고 있다'는 동양일보(2002년). 복잡한 관계의 모습과 깊숙한 내면의 감성을 담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문장들로, 한 편 한 편 모두 스토리 구성이 탄탄할 뿐 아니라 결코 가볍지 않은, 심연의 의미를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작품성이 있습니다.
Contents
작가의 말 ...... 007
엔딩 퍼포먼스(Ending performance) ...... 013
오늘부터 나도 라텍스베개 베고 잡니다 ...... 035
동(Dung) ...... 061
당신은 지금 칼스루에행 기차를 타고 있다 ...... 082
그라운드 플로어(The Ground Floor) ...... 102
투르게네프의 언덕 ...... 124
안녕, 또, 만나 ...... 146
우린 지금 크루즈여행 떠나 ...... 172
더블린(Dublin)에서의 꿈 ...... 194
오십 년째 스무 살 ...... 220
우리는 최수호에 대해 말하지 않기로 했다 ...... 248
Author
이채산
서울 출생. 문학사상 소설 신인상, 문예감성 소설상, 동양일보 신춘문예 당선, 이병주 스마트소설상 외. 시인, 화가, 문학박사, 느린학습자 및 발달장애 학습연구가. 현, 다다예술학교 재직 중.
시집: 추억은 외줄 타고 내게로 온다(문학세계사), 캄브리아期(현대시), 에드먼튼 시편(문학아카데미) 외.
수필집: 딱지 접는 여자(문학시티)
국내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서울 출생. 문학사상 소설 신인상, 문예감성 소설상, 동양일보 신춘문예 당선, 이병주 스마트소설상 외. 시인, 화가, 문학박사, 느린학습자 및 발달장애 학습연구가. 현, 다다예술학교 재직 중.
시집: 추억은 외줄 타고 내게로 온다(문학세계사), 캄브리아期(현대시), 에드먼튼 시편(문학아카데미) 외.
수필집: 딱지 접는 여자(문학시티)
국내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