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뾰족한 고슴도치의 가시는 어떻게 금실로 변할 수 있을까요?”
모두 “나”를 이야기할 때, 조용하고 수줍은 목소리로 “너”를 이야기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사랑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다정하게 답하는 그림책
마법의 황금 가시를 가진 작은 고슴도치가 있습니다.
가시숲에 혼자 살고 있던 고슴도치는 산책 길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납니다.
고슴도치의 황금 가시를 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을 들은 동물들은 어떤 소원을 말했을까요?
마법의 황금 가시는 숲속 동물들과 고슴도치를 어떻게 연결하는 걸까요?
숲속에서 우연히 황금 고슴도치를 만난다면 어떤 소원을 말하고 싶나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덴마크 작가 [미켈 서머]가 이 책을 통해 던지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우리는 다시 “사랑” 앞에 섭니다.
Author
미켈 서머,황선미
1987년에 태어나 덴마크에서 자란 예술가로 지난 15년 동안 뉴욕 타임즈(NY Times), 뉴욕커(New Yorker), 덴마크 신문 폴리티켄(Politiken)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는 어린이 책 일러스트 작업과 만화 작업을 하면서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며, [황금 고슴도치]를 통해 삶의 중요한 주제인 친절과 이타심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1987년에 태어나 덴마크에서 자란 예술가로 지난 15년 동안 뉴욕 타임즈(NY Times), 뉴욕커(New Yorker), 덴마크 신문 폴리티켄(Politiken)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는 어린이 책 일러스트 작업과 만화 작업을 하면서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며, [황금 고슴도치]를 통해 삶의 중요한 주제인 친절과 이타심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