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당신과 다르게 생각한다”
우주의 원리와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인기 최고의 천문물리학자이자 크리에이터 BossB
SNS 팔로워가 70만 명이 넘는 천문물리학자 BossB의 첫 책이 마침내 출간됐다. 황금빛 긴 머리를 찰랑거리면서 화려한 네일 장식을 한 손가락을 흔들며 우주의 수수께끼와 인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마지막에는 브이 자를 그리며 “피스(peace)!”를 외치고 사라지는 BossB는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이버 공간에서 가장 핫한 과학 크리에이터로 떠오르고 있다. 그저 외모만 보면 화려한 연예인 같지만, 실제로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천문물리학을 전공하고 세계적 권위의 독일 막스플랑크천문학연구소에서 일한 이학박사다. 저자는 미국 인기 힙합 여가수 도자 캣이 부른 노래 제목이기도 한 ‘Boss Bitch’를 줄인 BossB를 자신에게 별명으로 붙였다. 우리말로 하면 ‘대장 *년’ 정도의 비속어인데, ‘자신이 믿는 길을 가는 자신만만하고, 개성 있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립한 여성’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고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담뿍 담아 말한다. 그만큼 이 책의 저자인 BossB는 독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외모와 행동을 보여준다. 전 세계 MZ세대들이 그녀에게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Contents
시작하며
우리는 개별 우주입니다
1장 우주 속의 우리
Q 우리 인간은 우주의 어디에 있나요?
Q 우주는 언제 태어났나요? 태양과 지구는 언제 생겨났나요?
Q 지구는 움직이고 있나요? 우리는 왜 그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나요?
Q 우리 인간은 누가 만들었나요?
2장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Q 빛이란 무엇인가요?
Q 양자란 무엇인가요?
Q 원자란 무엇인가요?
Q 우주에 있는 별과 성운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Q 태양은 무엇을 태워서 붉게 빛나나요?
Q 에너지란 무엇인가요?
Q 결국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3장 공간, 시간, 시공, 중력
Q 차원이란 무엇인가요?
Q 4차원 시공이란 무엇인가요?
Q 광속이란 무엇인가요?
Q 왜 시간은 미래 방향으로만 흐르나요?
Q 중력이란 무엇인가요?
4장 블랙홀은 무섭지 않다
Q 블랙홀에 빨려 들어갈까 봐 무서워요. 살려 주세요.
Q 블랙홀이란 무엇인가요?
Q 블랙홀 안에 들어간 물체는 어디에 있나요?
Q 아무것도, 빛조차도 되돌아 나올 수 없는 블랙홀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나요?
Q 블랙홀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나요?
5장 우주는 어디로 갈까?
Q 우주의 중심은 어디인가요?
Q 우주는 언제까지 계속 팽창할까요?
Q 인간은 앞으로 얼마나 지구에 살 수 있을까요?
Q 암흑에너지로 인해 계속해서 가속 팽창하는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6장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의 바깥에는 무엇이 있을까?
Q 빅뱅이란 무엇인가요?
Q 우주는 어떤 형태인가요? 무한한가요, 유한한가요?
Q 우리 우주 외에도 우주가 존재하나요?
Q 평행세계는 존재하나요?
Q 우리의 세계가 전부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있나요?
7장 시간여행을 하고 싶다면?
Q 미래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나요?
Q 과거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나요?
마치며
당신의 무한 우주를 응원합니다
보충자료
참고자료
Author
BossB,이정미
본명은 후지타 아키미(藤田あき美)이며 두 아들을 우주보다 사랑하는 엄마다. 현재 신슈대학 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학박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박사과정 졸업.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 독일 막스플랑크천문연구소 등에서 연구 활동을 하다가 10년간 육아를 한 후 2014년 학계에 복귀했다. BossB는 ‘Boss Bitch’의 약자다. ‘자신이 믿는 길을 가는, 자신만만하고 개성 있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립한 여성’이라는 의미로 저자가 자신에게 붙인 이름이다.
본명은 후지타 아키미(藤田あき美)이며 두 아들을 우주보다 사랑하는 엄마다. 현재 신슈대학 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학박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박사과정 졸업.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 독일 막스플랑크천문연구소 등에서 연구 활동을 하다가 10년간 육아를 한 후 2014년 학계에 복귀했다. BossB는 ‘Boss Bitch’의 약자다. ‘자신이 믿는 길을 가는, 자신만만하고 개성 있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립한 여성’이라는 의미로 저자가 자신에게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