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작 그림책 『율이의 그림시』 는 강렬한듯하지만 부드럽고, 차가운듯하지만 따뜻한 온기가 담긴 시와 그림이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혹은 누군가를 미워할 때. 때론 내 마음에 봄이 찾아왔을 때 적어둔 한 줄의 글귀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된 율이의 그림시. 한 편의 시와 그림이 잘 어우러진 그림시를 책에서 만나보세요.
Author
율이토끼
평소 책을 잘 읽지 않지만, 시를 쓰거나 시집을 읽는 것은 좋아한다. 시는 다른 문학 작품에 비해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선물해 준다.
어릴 땐 화가가 꿈이었을 정도로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다.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도 그림으로는 곧잘 표현하곤 한다. 글과 그림, 어쩌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일지도 모른다.
평소 책을 잘 읽지 않지만, 시를 쓰거나 시집을 읽는 것은 좋아한다. 시는 다른 문학 작품에 비해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선물해 준다.
어릴 땐 화가가 꿈이었을 정도로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다.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도 그림으로는 곧잘 표현하곤 한다. 글과 그림, 어쩌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