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순종』은 박경일 목사의 ‘작은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고, 위압감을 주지도 않는다. ‘난 저렇게 살 수 없을 거야’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을 안기지도 않는다. ‘나도 한 번 작은 순종에 마음을 쏟아봐야겠다’라는, ‘작은 도전’을 안겨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이다. 작가들의 교사로 불렸던 윌리엄 진서는 “이야기는 작을수록 좋다”라는 말을 남겼다. 크고 거창한 이야기들은 작은 삶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몸에 안 맞는 옷처럼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심한 순종』에 담긴 박경일 목사의 ‘소심한 순종 이야기’는, ‘소심한 도전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안겨준다.
Contents
프롤로그
part 1 - 이름값은 해야지
1 - ‘외 1명’
2 - 널 만든 내가 있다
3 -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4 - 이름값은 해야지, 부르심을 따라 살아야지
5 - 하마터면 나 자신을 갈아 없앨 뻔했다
part 2 -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6 -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7 -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 -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9 - 소년 경일
10 - 우리 아이들 왜 이래
16 - '이미'와 '아직은 아닌' 사이를 사는 삶
17 - 다 좋았던, 완벽했던 여름휴가
18 - 선물과 예물
19 - 거룩한 권능이 시작되다
20 - 신뢰와 순종으로, CRACK!
part 5 - 엄니 눈물, 내 눈물
21 - 엄니 눈물, 내 눈물
22 - 소심한 순종
23 - 근심, 한 번 더 하나님의 뜻대로
24 - 엄마 아빠는 왜 선교사가 됐어?
25 - 잘 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part 6 - 행복한 붕어빵
26 - 은밀하고 교묘한 유혹
27 - 1초의 망설임도 없이
28 - 기막힌 만남
29 - 행복한 붕어빵
30 - 주님이 주님의 교회를 세우십시오
part 7 -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
31 -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
32 - 소심한 선 넘기
33 - 책방 하길 진짜 잘했다.
에필로그
Author
박경일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따라 살고자 힘쓰는 목사.
모태신앙이었으나 23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이후 자신과 같은, ‘교회 안에 있으나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자들’을 주님께로 안내하고 싶은 열망으로 목사가 되었다. 창성한교회, 산성교회를 거쳐 명선교회에서 8년간 부교역자로 일했고, 하나님나라복음DNA 동역회원(네트워커)으로 활동하며 ‘복음 전도와 양육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을 따라 평택 한우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2024년 8월,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을 개점해 운영 중이며, 하나님나라 운동과 새로운 ‘교회, 전도, 목회’ 모델을 꿈꾸며 열심을 내는 중이다. 일반대학에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 동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따라 살고자 힘쓰는 목사.
모태신앙이었으나 23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이후 자신과 같은, ‘교회 안에 있으나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자들’을 주님께로 안내하고 싶은 열망으로 목사가 되었다. 창성한교회, 산성교회를 거쳐 명선교회에서 8년간 부교역자로 일했고, 하나님나라복음DNA 동역회원(네트워커)으로 활동하며 ‘복음 전도와 양육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을 따라 평택 한우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2024년 8월,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을 개점해 운영 중이며, 하나님나라 운동과 새로운 ‘교회, 전도, 목회’ 모델을 꿈꾸며 열심을 내는 중이다. 일반대학에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 동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