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예방의학 전문의를 취득하고, 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과 예방의학(박사)을 전공했다. 그 후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조교수로 근무하다 시민사회 독립연구소인 (사)시민건강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10년 동안 활동했다. 오랫동안 건강 불평등과 노동자 건강권,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한 연구와 실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수도권의 공공병원에서 보건의료 정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노동건강연대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가늘게 길게 애틋하게: 감염병 시대를 살아내는 법』(공저), 『당신이 숭배하든 혐오하든』, 『몸은 사회를 기록한다』(공저), 『한국의 건강 불평등』(공저), 『의료 사유화의 불편한 진실』(공저), 『건강 형평성 측정 방법론』(공저)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과로 자살』,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 『부유한 국가, 불행한 국민』, 『사회역학』 등이 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예방의학 전문의를 취득하고, 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과 예방의학(박사)을 전공했다. 그 후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조교수로 근무하다 시민사회 독립연구소인 (사)시민건강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10년 동안 활동했다. 오랫동안 건강 불평등과 노동자 건강권,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한 연구와 실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수도권의 공공병원에서 보건의료 정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노동건강연대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가늘게 길게 애틋하게: 감염병 시대를 살아내는 법』(공저), 『당신이 숭배하든 혐오하든』, 『몸은 사회를 기록한다』(공저), 『한국의 건강 불평등』(공저), 『의료 사유화의 불편한 진실』(공저), 『건강 형평성 측정 방법론』(공저)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과로 자살』,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 『부유한 국가, 불행한 국민』, 『사회역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