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타드, 타이츠, 발레 슈즈, 그리고…
발레 가방 속 또 하나의 필수템, 『발레 바 워크 핸드북』!
발레 가기 전에 읽고, 발레 끝나고 다시 읽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바 워크’ 교과서!
바 워크를 잘해야 센터 워크를 잘할 수 있는 이유,
바 워크에 숨어 있는 해부학적 비밀을 밝힌다!
- 바 워크를 플리에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 바 워크를 할 때 다리를 움직이면서 팔 동작을 함께 하는 이유는?
- 턴을 돌 때, 탕뒤와 서 있는 다리 플리에가 회전량의 70%를 결정한다?
- 데블로페나 바트망에서 다리를 높이 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발레 동작에서 시선이 손끝을 따라가는 이유는?
- 힘든 동작이나 어려운 자세가 있다면 캉브레를 연습해야 한다?
- 몸의 축을 가늘고 탄탄하게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발레 붐이 거세다. 성인이 되어 취미로 시작했다가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사람들도 많고, 아름다운 몸매와 자세 교정 효과, 그리고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유아나 초등학생들도 발레를 많이 배우고 있다. 아름다움의 극한을 상징하는 예술로서 천상에 있던 발레가 지상으로 내려와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이다.
발레에 로망을 가진 사람들은 토슈즈를 신고 하얀 튀튀를 입고 아라베스크나 아티튀드 같은 멋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배우기 시작하면 고난도의 분투가 시작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발레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을. 발레, 즉 우리가 머릿속에 떠올리는 발레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숙명의 코스’가 있다. 바로 ‘발레 바 워크’이다. 발레를 할 때 반드시 40~50분 동안 해주어야 하는 ‘바 워크’는 본질적으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며, 초보 취미 발레인이든 세계 최고 발레단의 프리마돈나든, 어느 누구도 생략하거나 대충 넘어갈 수 없다.
Contents
머리말
〈전편〉 ‘호흡’과 ‘몸의 연결’로 발레에 최적화된 몸 만들기
- 발레를 잘하고 싶다면 해야 할 것들
〈후편〉 ‘호흡’과 ‘몸의 연결’을 토대로 한 14가지 바 워크 비결
- 어렵거나 힘든 발레 동작을 잘하고 싶을 때 해야 할 것들
플리에 / 플리에가 힘들다면?
- 팔 동작을 함께 해주면 몸의 안쪽이 늘어나서 바닥을 밀어낼 수 있다!
캉브레 / 캉브레가 힘들다면?
를르베 / 를르베가 힘들다면?
탕뒤 / 탕뒤가 힘들다면?
주테 / 주테가 힘들다면?
롱 드 장브 아 테르 / 롱 드 장브 아 테르가 힘들다면?
쉬르 르 쿠드피에와 르티레 / 쿠드피에와 르티레가 힘들다면?
퐁뒤 / 퐁뒤가 힘들다면?
수트뉘 앙 트루낭 / 수트뉘가 힘들다면?
바트망 프라페 / 바트망 프라페가 힘들다면?
프티 바트망 / 프티 바트망이 힘들다면?
바트망 바튀 / 바트망 바튀가 힘들다면?
롱 드 장브 앙 레르 / 롱 드 장브 앙 레르가 힘들다면?
데블로페 / 데블로페가 힘들다면?
그랑 바트망 / 그랑 바트망이 힘들다면?
부록 - 바 워크 체크 포인트 일람표 / 이 책에 나오는 발레용어 원어 표기
Author
시마다 사토시,위정훈,한지영
일본 최고의 발레리나 전문 치료사. 1983년에 태어났다. 국가자격증인 침구사 자격을 취득하고 정형외과에서 근무했다. 2010년에 발레 동작 개선 전문 침술원 <센신료지?心良治>를 열고 지금까지 2만 명 이상을 치료했다.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와 발레 동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발레에 교정을 접목하여 발레리나는 물론, 취미 발레인들도 더욱 아름답고 정교한 동작을 할 수 있게끔 유연성을 높여주는 발레 스트레칭을 만들었다. 바 워크를 조금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원리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발레 바 워크 핸드북』 등이 있다.
일본 최고의 발레리나 전문 치료사. 1983년에 태어났다. 국가자격증인 침구사 자격을 취득하고 정형외과에서 근무했다. 2010년에 발레 동작 개선 전문 침술원 <센신료지?心良治>를 열고 지금까지 2만 명 이상을 치료했다.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와 발레 동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발레에 교정을 접목하여 발레리나는 물론, 취미 발레인들도 더욱 아름답고 정교한 동작을 할 수 있게끔 유연성을 높여주는 발레 스트레칭을 만들었다. 바 워크를 조금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원리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발레 바 워크 핸드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