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 길 공동체 이야기

이웃 문화권에 예수 공동체를 세우는 길
$18.25
SKU
979119874804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8 - Wed 05/14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5 - Wed 05/7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5/01/01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9874804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불교권에서 선교한 선교사가 타 문화권에 예수 공동체를 개척하는 성경의 원리와 사례를 제시한다. 불교권, 힌두권, 이슬람권의 사례를 통해 바람직한 선교 원리를 고민해 볼 수 있다. 성경적으로 바른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이 책은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길’ 공동체를 소개한다. 유대 체제에 담긴 메시아 예수를 갱신된 그리스-로마 체제에 담아 준 유대 출신 예수 제자들이 ‘길’ 공동체다. 그들은 복음이 그리스-로마 배경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유대 체제(문화)를 강요하지 않았다. 이것이 유대 지역 밖에서 그리스도인이 태어날 수 있었던 비밀이다. 이런 식으로 현대판 ‘길’ 공동체도 타 종교 체제를 새 가죽 부대 삼아 새 술(복음)을 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기독교 너머에 선교적 돌파가 이뤄지고 새로운 예수 공동체가 출현할 수 있을 것이다.
Author
신현승
신현승 선교사는 15세 때인 1970년에 인천 산성(당시: 숭의) 침례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만났다. 서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88년 한국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통해서 스리랑카로 파송되어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사역 초기부터 자비량하는 직업선교를 감당했다. 스리랑카에 현지인 자비량 지도자를 양성했으며 그 지도자가 현지 전통문화에 적절한 오이코스(관계중심적 예수 공동체)를 세웠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과 동남아 여러 나라의 제도교회 밖 공동체들을 돕고 있다. 가족은 아내 김민태와 싱가폴에 거주하는 아들 신종훈 부부 그리고 손자 손녀가 있다.
신현승 선교사는 15세 때인 1970년에 인천 산성(당시: 숭의) 침례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만났다. 서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88년 한국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통해서 스리랑카로 파송되어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사역 초기부터 자비량하는 직업선교를 감당했다. 스리랑카에 현지인 자비량 지도자를 양성했으며 그 지도자가 현지 전통문화에 적절한 오이코스(관계중심적 예수 공동체)를 세웠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과 동남아 여러 나라의 제도교회 밖 공동체들을 돕고 있다. 가족은 아내 김민태와 싱가폴에 거주하는 아들 신종훈 부부 그리고 손자 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