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양육자

아이와 함께 사는 삶의 기준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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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07
Pages/Weight/Size 152*215*30mm
ISBN 9791198731913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따끔한 채찍질이자, 최고의 지혜 가치관을 근본부터 뒤흔든다!”

삶을 즐기는 부모,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지금 가장 절실한 최적의 양육 균형 찾기

*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
*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감사상 *
* 청소년 육성 대통령상 수상 *

“아이의 자주적 성장을 돕는 지혜가 담겼다!”
_김현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도시에 산다.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는 더욱 그렇다.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놀세권을 찾아가며 도시로, 도시로 모여든다. 그 많은 도시에 사는 양육자는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고 다수의 양육자가 한목소리로 답한다. 마음 터놓고 손 내밀 곳 없는 양육자는 바쁜 일상에 쫓기면서도 아이에게 ‘내가 좀 더 잘했다면 어땠을까?’ 늘 후회와 미안함을 가진다. 아이는 어떤가?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일정과 계획대로 배우고 생각하는 데 익숙하여 행복과 창의가 희미해지고 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감사상, 청소년 육성 대통령상 수상 등 올바른 과정과 빛나는 결과로 찬사를 받아온 저자는 작은 변화만 실천한다면 아이도 양육자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만끽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 비밀을 이 책에서 확인하자.
Contents
프롤로그 아이와 양육자를 향한 찬란한 응원가
본문에 앞서 스스로를 돌보고, 서로를 돌보고, 세상을 돌보는 존재

1부. 아이와 양육자, 지금 생활에 만족하나요?

1장.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요?”
지금 불안한 양육자에게

01. 양육은 교육 더하기 ○○
02. 홀로 분투하는 도시의 부모
03. 소비자가 되기를 선택하다
04. 양육자의 회복탄력성
05. 좋은 부모 콤플렉스와 부모 2단계
06. 혼자 해결하려는 선생님
07. 교육을 돕는 기술과 디지털 상업주의

2장. “내말은 그게 아니라요…”
아이가 말하지 않는 진짜 속마음

01. “요즘 아이들 어때요?”
02. 붕어빵틀 같은 진로 교육
03. 불안한 세상에 아이는 어떻게 맞설까?
04. 아이의 사회적 성장이 지연되고 있다
05.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아이의 몸, 마음, 관계
06. 급변하는 시대를 사는 아이의 질문, 문해력, 자각, 공감

2부. 아이와 양육자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3장. 아이의 힘을 믿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01. ‘돌봄의 대상’이 아닌 ‘스스로 돌보는 사람’으로
02. 자기주도적 활동과 공부에 대한 오해
03. 아이에게 일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04. 사람들의 관계를 이어주는 아이의 힘
05. 아이의 일상에 자기주도성이 파고들게 하자
06.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시간과 기회를 주자
07. 어른이 만든 시나리오 바깥으로 아이를 보내보자
08. “왜 우리 아이는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될까요?”

4장. 양육자가 5% 달라질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01. 아이가 숨통 트는 공간이 있나요?
02. 차가운 도시를 변화시키는 아이
03. 소비자 부모에서 양육자 부모가 되다
04. 우리 동네는 교육력이 있다
05. 혼자가 된 양육자가 연결되는 법
06. 유연하고 조화롭게 관계 맺기
07. 아이를 환대하는 마음
08. 도시의 양육자에게 드리는 부탁
Author
이승훈
“아이들에게 경험은 최고의 학습이고, 최고의 경험은 일상 속에서 만들어가야 한다.”라는 믿음으로 어린이·청소년이 경험을 쌓으며 성취와 기쁨을 느끼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설립부터 현재까지 13년째 운영 책임을 맡고 있다. 활동 노하우를 담은 『우리가 사는 마을』, 『청소년 활동, 어떻게 해야 할까』를 펴냈고, 대중 독자를 대상으로 한 첫 자녀교육서 『도시의 양육자』를 출간한다.
“아이들에게 경험은 최고의 학습이고, 최고의 경험은 일상 속에서 만들어가야 한다.”라는 믿음으로 어린이·청소년이 경험을 쌓으며 성취와 기쁨을 느끼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설립부터 현재까지 13년째 운영 책임을 맡고 있다. 활동 노하우를 담은 『우리가 사는 마을』, 『청소년 활동, 어떻게 해야 할까』를 펴냈고, 대중 독자를 대상으로 한 첫 자녀교육서 『도시의 양육자』를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