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속에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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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0
Pages/Weight/Size 138*207*20mm
ISBN 979119868680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트라우마 Trauma, 일상의 치유와 사건수첩-

이제 또 다시 상재하는 배성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이슬 속에 바라본 세상]은 그의 자전적 대하장편 소설을 축약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겐 시작(詩作)수첩은 일상의 기록이자 또 하나의 사건 수첩인 것이다. 숨 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 창작과 사진 작업을 통해 늘 그는 또 다른 세계를 꿈꾸며 살고 있다. 그가 늘 꿈꾸는 세계는 결코 강 건너 저편에 있지 않다.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자연과 따뜻한 인간애가 있는 가족과 이웃들이다. 그가 늘 평범함을 애절하게 바라보는 건 찬바람 맞으며 어둔 밤과 새벽에 그곳을 늘 그리워하며 평범함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는 세월을 보내온 탓이기도 하다. 이제 곧 그들 곁으로 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그의 축약된 한편의 드라마인 [이슬 속에 바라본 세상]에 함께 들어가 본다. - 시인·소설가, 문학평론가 『이슬속에 바라본 세상』 시 해설중에
Contents
자서 3
1부 빙하를 뚫는 봄 10
2부 시인의 인생 36
3부 고향집 자두 58
4부 붉은 항아리 78
5부 해일 98
6부 출가 114
7부 농암바위 136
8부 배성근 시집 평설 156
Author
배성근
경남 창녕 부곡 출생(1963)했다. 1982년 10월[영축]지『들길에서』외 2편의 2편의시를 추천 데뷔했다. 2007년 국문학 6년 독학으로 고대문학 [가림토문자] 논문발표(2007).[가림토문자]연구위원장 역임.2007년 서울 제8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詩 부문 당선. 2007년 낙동강 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

2008년10월 제 10차 람사르총회 기점으로 환경축제와 함께 계간『시와늪』창간(발행지), 시와늪문인협회 창립자이다. 2016년 10월 1일 『시와늪 문학관』개관, 2022년 4월 2일 수도권지역문학관 개관했다.
경남 창녕 부곡 출생(1963)했다. 1982년 10월[영축]지『들길에서』외 2편의 2편의시를 추천 데뷔했다. 2007년 국문학 6년 독학으로 고대문학 [가림토문자] 논문발표(2007).[가림토문자]연구위원장 역임.2007년 서울 제8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詩 부문 당선. 2007년 낙동강 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

2008년10월 제 10차 람사르총회 기점으로 환경축제와 함께 계간『시와늪』창간(발행지), 시와늪문인협회 창립자이다. 2016년 10월 1일 『시와늪 문학관』개관, 2022년 4월 2일 수도권지역문학관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