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계 독일인으로 1894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베를린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과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에 카시러Ernst Cassirer, 지멜Georg Simmel, 트뢸치Ernst Troeltsch 등 당대의 석학들에게서 배웠고 트뢸치 교수 밑에서 니체에 관한 논문(「가치로서의 개성과 니체의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3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1939년에는 다시 미국으로 망명해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정년퇴직 후 독일로 돌아와 저술 활동을 하다가 1971년에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스트린드베리』,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과 그의 작품』, 『루트비히 뵈르네』, 『하인리히 하이네』, 『이냐시오 데 로욜라』 , 『철학자와 독재자. 플라톤과 디오뉘시오스』, 『리하르트 바그너의 삶』, 『지그문트 프로이트』,『행복의 철학』, 『미국 철학』, 『나의 철학사』, 『외설』, 자서전 『나의 20세기』 등이 있다.
유대계 독일인으로 1894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베를린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과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에 카시러Ernst Cassirer, 지멜Georg Simmel, 트뢸치Ernst Troeltsch 등 당대의 석학들에게서 배웠고 트뢸치 교수 밑에서 니체에 관한 논문(「가치로서의 개성과 니체의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3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1939년에는 다시 미국으로 망명해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정년퇴직 후 독일로 돌아와 저술 활동을 하다가 1971년에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스트린드베리』,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과 그의 작품』, 『루트비히 뵈르네』, 『하인리히 하이네』, 『이냐시오 데 로욜라』 , 『철학자와 독재자. 플라톤과 디오뉘시오스』, 『리하르트 바그너의 삶』, 『지그문트 프로이트』,『행복의 철학』, 『미국 철학』, 『나의 철학사』, 『외설』, 자서전 『나의 20세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