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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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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14
Pages/Weight/Size 128*188*16mm
ISBN 979119861305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수영은 삼촌이 묻힌 공동묘지에 무덤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그런데 기이한 괴담부터 유별난 직원까지 뭐 하나 만만한 게 없다.
한밤중의 공동묘지에서 펼쳐지는 일상 스릴러!

한수정 작가의 두 번째 장편 소설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가 희유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공동묘지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그려 낸 이 작품은 생계가 곤란해진 주인공이 무덤 관리인으로 취직하며 시작된다. 유일무이한 가족이자 가장인 삼촌을 여의고, 장례식 비용으로 빚더미에 앉은 주인공 수영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인 공고를 발견한다. 수습 기간인 3개월 동안은 생활비도 벌고 빚도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묘지에는 기이한 괴담이 떠돌고 일하는 직원은 다들 어딘가 유별나다. 삼촌의 혼령을 만난다는 목적을 달성하기는커녕 수습 기간을 무사히 끝낼 가능성도 희박해 보인다. 과연 수영은 무사히 수습 딱지를 뗄 수 있을 것인가. 한수정 작가는 두 번째 장편 소설을 통해 죽음 한복판에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적응기
제2장 주간 근무
제3장 특별 1조 근무
제4장 특별 2조 근무
제5장 야간 근무
제6장 초과 근무
제7장 초보 무덤 관리인의 근무 일지
Author
한수정
한때는 행정에 매력을 느껴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두었다. 현재는 글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바라보는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얻은 것도 많지만 잃은 것도 있어 인생은 언제나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고 생각하며 산다.

『죽을 자리는 역시 병원이 좋겠어』로 데뷔하였으며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는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한때는 행정에 매력을 느껴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두었다. 현재는 글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바라보는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얻은 것도 많지만 잃은 것도 있어 인생은 언제나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고 생각하며 산다.

『죽을 자리는 역시 병원이 좋겠어』로 데뷔하였으며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는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