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컵 하나가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컵은 “나는 컵이 아니야!”라는 엉뚱한 말을 하지요. 그러고서 컵은 계속 변신하며 독자를 움직이게 하고, 상상하게 하고, 유추하게 만들어요. 이 정도면 정말 컵은 컵이 아닌 게 아닐까요?
Author
나다울,김지영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단어들을 ‘몸’에 담아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연극 ·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연극 · 뮤지컬 수업으로 아이들과 만나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상상의 스위치를 켜 보세요! 놀라운 세계가 열릴 거예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단어들을 ‘몸’에 담아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연극 ·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연극 · 뮤지컬 수업으로 아이들과 만나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상상의 스위치를 켜 보세요! 놀라운 세계가 열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