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울지마"는 작은 행복이 마음의 슬픔을 어떻게 치유하는지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문득 찾아온 슬픔을 몸의 감각들을 통해 보듬으며, 일상 속 소소한 기쁨들이 마음을 회복시켜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느 날 주인공 '마음'은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그때 '머리'가 찾아와 친구들을 만나보라고 조언을 합니다. 마음은 그 말을 따라 몸의 다양한 부위에 있는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눈, 코, 입, 손, 엉덩이 그리고 발까지! 각기 다른 친구들은 저마다의 특별한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그들과 함께하는 순간 속에서 마음은 예상치 못한 기쁨을 경험하며 점차 치유되고, 마침내 행복을 되찾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감정을 이해하는 기회와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지나칠 수 있는 순간의 행복을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슬픔을 겪는 친구를 위해 자신이 아는 행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해 줍니다.
"마음아, 울지마"는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받아들이며, 슬픔을 극복하는 법을 다정하게 일러주는 선물 같은 동화입니다.
작고 소중한 행복의 힘을 만나보세요!
Author
애림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후, 영화 제작팀과 기획팀에서 10년 간의 경력을 쌓은 저자는 영화 산업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화, 영화 시나리오, 드라마 각본 등 여러 분야에서 글을 쓰며, 작품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이야기 전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와 문학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서사와 캐릭터 구축에 뛰어난 역량을 지닌 작가로, 다채로운 장르에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후, 영화 제작팀과 기획팀에서 10년 간의 경력을 쌓은 저자는 영화 산업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화, 영화 시나리오, 드라마 각본 등 여러 분야에서 글을 쓰며, 작품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이야기 전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와 문학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서사와 캐릭터 구축에 뛰어난 역량을 지닌 작가로, 다채로운 장르에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확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