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투자자 서한

‘자본사이클’을 활용한 주식투자 성공 전략!
$31.86
SKU
979119837597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4/15 - Mon 04/2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4/10 - Mon 04/1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5/04/15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8375971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글로벌 자산운용사 ‘마라톤 에셋 매니지먼트’의 자본사이클 분석을 통한 주식투자 전략을 담고 있는 책이다. 마라톤의 투자전문가들이 쓴 가장 통찰력 있는 보고서 60편을 추렸다. 국내에서도 탄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드워드 챈슬러가 편집하고 서문까지 덧붙였다. 투자의 통찰은 ‘돈의 흐름’을 읽는 데서 나온다. 돈(자본)은 고수익 사업에 몰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몰리면 수익성은 떨어진다. 그러면 곧바로 돈은 빠져나간다. 돈이 빠져나가면 비로소 보인다. 어려움마저 이겨내는 해당 기업의 진정한 경쟁우위가 말이다. 마라톤은 이런 자본의 주기적 순환과정 속에서 투자자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답’을 발견한다. “자본이 유출되고 경쟁 상황은 보다 양호한, 따라서 예상 투자수익이 더 높은 곳에 투자하라!” 이것이 ‘숫자’로 이미 입증된 마라톤의 성공투자법이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 자본시장 작동방식에 대한 마라톤의 시각
책을 엮으며 - 마라톤의 자본사이클 투자철학

편집자 서문_자본사이클 분석의 기본 개념
‘자본사이클’ 작동방식에 주목하라 | 자본사이클의 실제 사례들 | 원자재 슈퍼사이클 | 자본적지출과 투자 수익은 반비례한다 | 평균회귀 | ‘자산 증가의 이례현상’을 야기하는 행동 편향들 | 경쟁 무시 | 내부 관점 | 외삽 추론 | 왜곡된 인센티브 | 죄수의 딜레마 | 자본사이클을 이용한 차익거래의 제약 | 마라톤의 투자 포인트 | ‘수요’보다는 ‘공급’에 초점을 맞춰라 | 산업 내 ‘경쟁 상황’을 파악하라 | 유혹적인 말에 항상 경계심을 가져라 | 중요한 것은 기업 경영진의 ‘자본배분 능력’이다 | ‘숲’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장기적 투자규율이 필요하다 | 자본사이클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 | 자본사이클 투자철학의 핵심 포인트 | 『마라톤 투자자 서한』 미리보기

1부 자본사이클 투자철학

1장_자본사이클 혁명
1.1 협력의 진화_2004년 2월 | 1.2 대구 어업의 자본사이클_2004년 8월 | 1.3 이번도 다르지 않다_2006년 5월 | 1.4 슈퍼사이클의 재앙_2011년 5월 | 1.5 맥주, 그 맛을 찾다_2010년 2월 | 1.6 오일 피크_2012년 2월 | 1.7 메이저 석유기업들의 고통_2014년 3월 | 1.8 마라톤의 매수 후보 종목_2014년 3월 | 1.9 성장 패러독스_2014년 9월

2장_성장 속의 가치
2.1 잘못된 꼬리표_2002년 9월 | 2.2 장기게임_2003년 3월 | 2.3 이중스파이 : 대리인 사업모델_2004년 6월 | 2.4 디지털 해자_2007년 8월 | 2.5 퀄리티에 주목할 때_2011년 8월 | 2.6 반도체산업의 틈새시장_2013년 2월 | 2.7 성장 속의 가치_2013년 2월 | 2.8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업_2014년 5월 | 2.9 숨은 보석들_2015년 2월

3장_경영진이 중요하다
3.1 몇 가지 구조적인 문제점_2003년 9월 | 3.2 경기순응적 기업 행동_2010년 8월 | 3.3 ‘뛰어난 자본배분가’ 비요른 왈루스_2010년 9월 | 3.4 북쪽의 별들_2011년 3월 | 3.5 경영진에 대한 보상 문제_2012년 2월 | 3.6 행복한 가족_2012년 3월 | 3.7 요한 루퍼트의 지혜와 유머_2013년 6월 | 3.8 경영진을 직접 만나야 할 이유_2014년 6월 | 3.9 기업문화가 중요한 이유_2015년 2월

2부 거품, 붕괴, 그리고 다시 거품

4장_언제나 대기 중인 사고들
4.1 언제나 대기 중인 사고들 : 앵글로아이리시은행 관련 기록_2002~2006년 | 4.2 부동산사업자들만의 은행_2004년 5월 | 4.3 ‘자산 증권화’라는 이름의 연금술_2002년 11월 | 4.4 사모펀드 붐_2004년 12월 | 4.5 점점 부풀어오른 ‘거품’_2006년 5월 | 4.6 소포전달게임_2007년 2월 | 4.7 끝이 보이는 ‘부동산 축제’_2007년 2월 | 4.8 ‘도관’이 깨질 때_2007년 8월 | 4.9 140년 만에 보는 뱅크런_2007년 9월 | 4.10 은행의 7대 죄악_2009년 11월

5장_좀비의 출현
5.1 매수 타이밍_2008년 11월 | 5.2 스페인 ‘건설제국’의 해체_2010년 11월 | 5.3 피그(PIIGS)도 날 수 있다_2011년 11월 | 5.4 고장난 은행들_2012년 9월 | 5.5 지연된 ‘정화과정’_2012년 11월 | 5.6 자본사이클 작동을 방해하는 요인들_2013년 3월 | 5.7 ‘좀비기업’들이 계속 살아남는 이유_2013년 11월 | 5.8 피케티 교수, 안심해도 될 듯_2014년 8월

6장_차이나 신드롬
6.1 중국식 기법_2003년 2월 | 6.2 화려하기만 한 겉모습_2003년 11월 | 6.3 그럼에도 ‘계속 질주’_2005년 3월 | 6.4 레버리지게임_2014년 2월 | 6.5 돈을 벌 수 있는 기회?_2014년 9월 | 6.6 먼저 움직이는 자가 살아남는다_2015년 5월

7장_월스트리트의 속마음
7.1 항의서한_2003년 12월 | 7.2 그들만의 ‘파티’_2005년 12월 | 7.3 안심하게나, 먹을 것은 풍족하다네_2008년 12월 | 7.4 중국 탈출_2010년 12월 | 7.5 국회의사당을 점령하라_2011년 12월 | 7.6 ‘시민은행 그리드스핀’_2012년 12월 | 7.7 GIR과의 오찬 인터뷰 : 황금궁전호텔이 청구한 계산서_2013년 12월
Author
에드워드 챈슬러,김상우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금융투기의 역사(Devil Take the Hindmost)』의 저자이며, 이 책의 전체적인 편집을 맡았다. 마라톤의 전적인 신뢰속에 이 책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자본계정(Capital Account 1993-2002)』의 편집 역시 맡은 바 있다. 챈슬러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영향력 있는 금융 저널리스트로 <파이낸셜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 투자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식견을 보여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제러미 그랜섬이 이끄는 보스톤 소재 투자회사 GMO의 자산배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금융투기의 역사(Devil Take the Hindmost)』의 저자이며, 이 책의 전체적인 편집을 맡았다. 마라톤의 전적인 신뢰속에 이 책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자본계정(Capital Account 1993-2002)』의 편집 역시 맡은 바 있다. 챈슬러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영향력 있는 금융 저널리스트로 <파이낸셜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 투자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식견을 보여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제러미 그랜섬이 이끄는 보스톤 소재 투자회사 GMO의 자산배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