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워킹맘이 16년 동안 달리기를 하며 겪고 느낀 감상을 절절하게 기록한 자기계발 서적으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삶의 재미를 찾지 못한 독자에게 새로운 자극과 도전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Contents
Prologue/ 열심히 사는데 왜 재미가 없을까?
Part 1. 나를 찾아가는 길
그냥 살 빼고 싶었을 뿐이야
마음의 곳간이 청소되던 날
불행에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어
살던 대로 살기 싫어서 선택을 했어
Part 2. 내 안의 용기를 일으키는 길
308, 내 삶을 바꾼 중요한 전환점이었어
자신감 근육이 키워졌어
537킬로미터를 달린다는 게 사실이야?
빗방울이 모여 강을 이룰 수 있게 준비해
태종대, 진짜 시작이야
Part 3. 재미의 꽃이 피어나는 길
지금 시작하면 오늘이 복리가 될 거야
비운 만큼 가벼워져
재미라는 옷을 입었어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대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줄 거야?
내 안에 집중조명을 켜야 해
Part 4. 자신답게 빛나는 길
포기라는 습관은 내 것이 아니야
나만의 속도가 중요해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야
멈춰야 보이는 길이 있어
반갑지 않은 적군들을 만나면
자잘한 성공이 쌓여서 우주가 돼
Part 5. 끝까지 나아가는 길
때로는 숲이 아닌 나무를 봐야 해
성공의 비밀은 나만의 주문을 중얼거리는 거야
드디어 만났어, 한계를 넘은 나를
자신을 믿어봐. 주인공이 될 거야
밥은 어떻게 먹고, 잠은 어디서 자?
Part 6.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길
나를 최고로 만든 건 습관적인 맹렬함이야
울미따가 뭐야?
코끼리의 족쇄는 이제 그만,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야
미쳐서 좋은 게 뭐냐고?
괜찮아, 아기 걸음처럼 시작해 봐
이제 걱정의 내비게이션은 끄고 새로운 경로로 달려봐
Epilogue/ 기억해, 나의 가장 열정적인 팬은 바로 나 자신이야!
Author
진세란
‘우연히 시작된 달리기, 이제는 내 삶의 좌표가 되었다.’
2008년의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첫 달리기 400m가 10km로 이어졌고, 뒤이어 40km, 100km를 뛰어넘어 308km, 무박 6일 537km까지 달렸다. 그리고 이제 622km를 향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평범했던 30대 여성의 인생은 달리기와 함께 점점 더 색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15년 동안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책을 출간,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성인식을 심어주는 길을 안내했다. 이 여정 속에서 책임감을 키우는 일이 달리기에서 배운 끈기와 도전으로 더욱 풍요로워졌다. 이제 달리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닌 삶의 원동력으로 매일의 숨 가쁜 발걸음은 나를 다시 ‘나’로 돌아오게 했다. 두 번째 책 《열심히 사는데 재미가 없는 너에게》는 그런 순간의 이야기를 엮어낸 결과물이다.
‘우연히 시작된 달리기, 이제는 내 삶의 좌표가 되었다.’
2008년의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첫 달리기 400m가 10km로 이어졌고, 뒤이어 40km, 100km를 뛰어넘어 308km, 무박 6일 537km까지 달렸다. 그리고 이제 622km를 향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평범했던 30대 여성의 인생은 달리기와 함께 점점 더 색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15년 동안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책을 출간,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성인식을 심어주는 길을 안내했다. 이 여정 속에서 책임감을 키우는 일이 달리기에서 배운 끈기와 도전으로 더욱 풍요로워졌다. 이제 달리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닌 삶의 원동력으로 매일의 숨 가쁜 발걸음은 나를 다시 ‘나’로 돌아오게 했다. 두 번째 책 《열심히 사는데 재미가 없는 너에게》는 그런 순간의 이야기를 엮어낸 결과물이다.